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괴물 만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6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만화 환타지라고 해서 조금은 말성임을 가지고 책을 구입을 했는데

환타지가 아닌 과학의 지식을 쌓아주는 책이 였네요.

환타지 만화라고 해서 조심스레 제가 먼저 읽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애완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

그리고, 사람에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동물의 감정까지

이번 마법전사 호머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이언스 만화답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가 자져다 주는 중요한 임무를 느끼면서 재미나게 읽어 보았답니다.




미래의 한의사가 꿈인 딸이 책을 읽다가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동물들이 치료법과 동물들이 쓰는 약초 부분에서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 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괴물은 만화책이 아니고 완전 과학백과 같다는"말을 했답니다.

요즘 많은 학습만화와 함께 많은 만화책이 많이 나와 있어서 조금은 만화책에 너무

취중하지 않나 하는 마음이 있지만 딱딱할 수 있는 과학쪽의 이야기는

이렇게 마법전산 호머와 같은 사이언스 만화책을 길라잡이로 읽어 가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벌써 7권을 기다리는 두 녀석들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저도 어서 7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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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공주의 사랑 -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 다섯 편
강숙인 지음, 신세정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바보와 공주가 나오니 바로 아이들은 바보온달장군이다.라고 먼저 알아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려 있어서 이야기 단락마다 그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면서

설화처럼 전해오는 이야기를 또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시금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술술 재미나게 읽어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삼국사기 열전에 나와있는

"바보와 공주의 사랑 - 온달 장군 이야기"랍니다.

온달 장군이야는 고구려 25대 임금 평강와 시절때의 이야기라서 온달 장군에 대한

이야기와 고구려 시대의 이야기까지 함께 엮어 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 설씨녀 이야기랍니다.

서로의 대한 믿음과 기다림을 잘 표현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의 이야기보다는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 '북소리 아 북소리 '- 호동 왕자 이야기"랍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대무신왕때 일로 낙랑공주가 낙랑의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는

자명고를 찢고 낙랑이 고구려에 정복이 되고 낙랑공주는 죽음을 맞는 이야기

이 이야기도 고구려와 낙랑이라는 나라의 서로 영토 싸움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잘 알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네 번쨰 이야기는 "그리움은 바다 건너편에서 삼국사기 열전에 나오는 충신 박제상 이야기가 실려 있고

마지막 다섯번째 "마를 파는 소년의 사랑 노래는 삼국유사 무왕 편에 실려 있는

서동요 이야기 랍니다.

이 다섯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삼국 시대를 살았던 조상들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었고

그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꿈을 꾸며 살았는지도 알 수 있는

작은 역사책을 찬찬히 다시한 번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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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공주의 사랑 -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 다섯 편
강숙인 지음, 신세정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바보와 공주가 나오니 바로 아이들은 바보온달장군이다.라고 먼저 알아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려 있어서 이야기 단락마다 그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면서

설화처럼 전해오는 이야기를 또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시금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술술 재미나게 읽어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삼국사기 열전에 나와있는

"바보와 공주의 사랑 - 온달 장군 이야기"랍니다.

온달 장군이야는 고구려 25대 임금 평강와 시절때의 이야기라서 온달 장군에 대한

이야기와 고구려 시대의 이야기까지 함께 엮어 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 설씨녀 이야기랍니다.

서로의 대한 믿음과 기다림을 잘 표현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의 이야기보다는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 '북소리 아 북소리 '- 호동 왕자 이야기"랍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대무신왕때 일로 낙랑공주가 낙랑의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는

자명고를 찢고 낙랑이 고구려에 정복이 되고 낙랑공주는 죽음을 맞는 이야기

이 이야기도 고구려와 낙랑이라는 나라의 서로 영토 싸움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잘 알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네 번쨰 이야기는 "그리움은 바다 건너편에서 삼국사기 열전에 나오는 충신 박제상 이야기가 실려 있고

마지막 다섯번째 "마를 파는 소년의 사랑 노래는 삼국유사 무왕 편에 실려 있는

서동요 이야기 랍니다.

이 다섯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삼국 시대를 살았던 조상들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었고

그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꿈을 꾸며 살았는지도 알 수 있는

작은 역사책을 찬찬히 다시한 번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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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1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지음, 박동국.유남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4학년에 올라오면서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아이에게

우리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찾아 왔답니다.

역사라는 것이 어찌보면 참 재미난 것인데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것일 수 있는데 이번 책은

저희 큰아이가 친구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데 역사쪽을 갈 때에

꼭 가지고 다니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시 시대를 걸쳐 지금 이 1권에서는 발해까지 나와있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체험관과 사진이 책속에 지도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참 즐거운 책이랍니다.




청동기시대에 왔을 때 제일먼저 눈에 띄는 고인돌을 보더니 지난 여름에 다녀온 강화도를

기억해 내면서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강화도는 청동기 시대 부족장의 무덤인 고인돌과 단구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마니산 첨성단과

고려와 조선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은 곳이라서 자주 가도 갈 때마다 볼 것이 많은 곳이지요.




여러 지역에 박물관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서 다음에 지방에 갈 때에도

꼭 챙겨두고 가서 우리 지역이 아닌 지방에서도 알수 있는 그 시대에 따른 역사적인

배경지식과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책으로 보고 다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시 석기 청동기 시대를 알아 왔다면 이제는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까지

천천히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에 이르면

TV를 통해 많이 알고 있는 중원 고구려비나 국립 부여 발물관으로

통일신라 시대에 경주,불국사,설굴암까지 아이들의 관심이 더 가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올 가을에는 경주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저희는 이 책을 들고 가면 참 좋겠다 싶어요.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인지 더 관심이 가는

발로 배우는 우리역사가 1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출간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리는 즐거움을 체험학습을 통해 출한 할 때까지 ~~~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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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도감 시리즈
한영식 지음 / 진선아이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도심속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느끼기에는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이 사는 곳은 다행이 집 뒤에 산이 있어서

계절마다 찾아 오는 숲 속에 많은 자연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이번 곤충도감을 보더니

너무나도 좋아서 환호성이였답니다.

작년 봄에 보았던 예쁜 노랑나비와 밤새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노래를 부르는 매미와

한동안 장수풍뎅이 사랑에 빠진 작은 아이는 장수풍뎅이 알이 밤에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밤새도록 지켜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봄이 오니 따스한 햇살에 푸른 새싹들도 하루하루 파릇파릇해지고 얼었던

땅들도 이제는 봄기운에 녹고 땅속에 살던 곤충이나 나무속에서 겨울을 지낸

곤충들도 따스한 봄햇살 받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절별로 나누어진 곤충도감을 보면서 지난해를 회상하면서 곤충도감을 책을

넘겨 보면서 맞다 우리 이것도 보았는데 하면서 조금은 징그럽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예쁜 나비들은 시선 집중을 하게 합니다.

무당벌레같은 경우에는 비슷하게 생겼으면 다 무당벌레인 줄만 알았는데 이름이

정말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도 이번 곤충도감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지난 여름 외가댁 화단에서 꽃등에를 발견하고 기겁을 하면서도 마냥 좋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기도 했답니다.

꽃등에는 꽃에 잘 날아오는 뚱뚱한 파리라고 하네요.

오른쪽 꽃에 또 하나의 곤충이 있는데 이것이 무엇일까 아직도 찾는 중이였는데 칠성풀잠질붙이라고

여기 곤충도감에 밤에 활동하는 곤충중에 나와있는데 이녀석 대낮에 왜 있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답니다




뒷부분에 곤충 채집법과 관찰 일지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센스에 우리 아이들 이번 여름 방학에는 뒷산에 더 자주 오르고

안양천도 더 자주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과 많이는 어울리는 못하는 우리 도심속에 아이들에게 곤충도감은

자연을 벗삼게 만들수 있는 좋은 정보친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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