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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다다익선 고사성어 ㅣ 이야기로 쌓는 교양 6
햇살과나무꾼 지음, 전미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주말 아침이면 어김없이 보는 프로그램 하나가 있답니다.
바로 가수,연기자여러 연예인들이 나와서 하는 운동경기를
보는데 오늘 아침도 역시나 두 아이는 그 프로를 보면서
아주 신나서 깔깔깔 넘어갑니다.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일까하고 저도 보려고 들어갔는데
그때 마침 작은 아이가 "완전 **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구사일생이라?
왜?구사일생이니?하고 물으니 죽다가 살아났으니까요.
작은 아이는 한자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서 일상생활에서
한자를 찾는 것도 놀이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아이랍니다.
지난번 누나들 놀때도 어부지리를 써서 한자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렇구나 했는데 오늘은 구사일생이라는 고사성어를 접목을
시켜보았답니다
이번 백발백중 다다익선 고사성어는 우리 일상생활에 이야기를
가지고 재미나게 고사성어를 사용해서 그런지 약간은
딱딱할 수도 있을 한자를 고사성어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술술 풀어 놓아서 그런지 책장이 절로 넘어갔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수천 년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혜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백발백중 다다익선 고사성어책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