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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야 산다 -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0월
평점 :
사업의 목적은 단하나.. 이익을 내기 위해서다..
사회를 위한 공헌도..직원들을 위한 행복추구도..이익이 실현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가 없다..
모든 부차적인 목적과 목표도 이익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익에만 몰두하다 보면..이기적이고 비틀린 기업이 될수가 있다..
지금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옥시`처럼..
그래서 기업은 이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즐거움을 제공하고 더나은 편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이것도 훌륭한 공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경영자는 직원을 남기고..
직원은 고객을 남기고..
고객은 이익을 남긴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고수익 기업이 될 것이다`는 간절한 열망을 품고..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이런 열망이 집념과 노력을 따르게 할 것이고..결국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가족들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