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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고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뿐이다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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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야 산다 -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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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목적은 단하나.. 이익을 내기 위해서다..
사회를 위한 공헌도..직원들을 위한 행복추구도..이익이 실현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가 없다..
모든 부차적인 목적과 목표도 이익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익에만 몰두하다 보면..이기적이고 비틀린 기업이 될수가 있다..
지금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옥시`처럼..

그래서 기업은 이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즐거움을 제공하고 더나은 편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이것도 훌륭한 공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경영자는 직원을 남기고..
직원은 고객을 남기고..
고객은 이익을 남긴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고수익 기업이 될 것이다`는 간절한 열망을 품고..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이런 열망이 집념과 노력을 따르게 할 것이고..결국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가족들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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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장사의 神 장사의 신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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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책을 살렸다..
장사의 신은 책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직접 해보지 않고는 절대 익힐 수 없는 두가지가 있다면 스포츠와 음식장사일 것이다..
보는 것만으로 스포츠경기 기술을 익힐 수 없듯이..
직접 장사를 해보지 않고는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손님이상 될수는 없다..


근처에 아주 유명한 맛집 블로거(tv에도 출연할 정도로)가 오픈한 음식점이 있었다..
평소 안가본 음식점이 없고..안먹어본 음식이 없었을텐데..
결과는 1년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이 바꼈다..
위치도 좋았고..컨셉도 나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수를 더 잘볼수는 있지만..
본게임에서 이기는 사람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많은 음식을 경험한 사람은.. 그 나름의 음식에 대한 지식도 많고..
또 그만큼 음식에 대한 철학도 있고..
분명 듣고 배울점도 많이 있다..
하지만 `아는 것`과 `경험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거꾸로 이들의 손님된 입장을 잘 소화해서 좋은 음식점을 만드는데 밑반찬으로 삼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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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팩 초프라의 골프예찬 - 18홀 골프 코스 너머에 삶의 높은 지혜가 있다
디팩 초프라 지음, 류가미 옮김 / 북북서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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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멘토..디팩 초프라..
그도 골프를 할까..
그도 게임이 안풀리면 감정의 바닥으로 내려가 골프채를 집어던질까..
이런 의문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놀랍게도 그는 이미 골프에도 삶의 법칙을 적용시키고 있었다..


골프는 인생과 많이 닮아있다..
라운드를 돌면서 어떻게 위기를 다루는지..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하는지..어떻게 게임을 리드해 나가는지를 보면서..
그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옅볼수 있다..


우리가 공을 조종할수는 없다..
그저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고 원하는 곳에 떨어지길 기대할 뿐이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상황이나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그저 올바른 행동에 내맡기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인생에서 가장 힘든일은 통제하고 싶은 욕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 통제받는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골프도 인생도 통제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려놓음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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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김영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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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보다 더 좋은 가르침이 있을까..
또..
이보다 더 무책임하게 들리는 위로의 말이 있을까..
아는만큼 보이고..
깨닫는만큼 얻는다..

생각해 보면 많은것을 이루어 왔고..
많은 것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고통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또다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성장통임을 깨닫게 된다..

하고 싶은것이 많다는 것은 아직 살아갈날이 많다는 것이고..
즐기고 경험할 것들도 많이 남았다는 뜻이니..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고통은 금방 지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두렵지 않다..

하고 싶은 것도..고통도 없는 삶은 지루하다..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나 슬픔이 아니라 지루함이다..
이렇게 깨달음이 쌓여 소원하는 것들을 손에 쥐게되고..
인생은 점차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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