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차형석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은 비즈니스 영어회와 및 이메일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핵심패턴 233'을 공부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해요.

한 패턴, 한 패턴 보면서 예전에 미군과 연합업무를 할 당시에 이런 표현을 알고 있었더라면 좀 더 업무를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당시에는 별다른 정중한 표현을 몰라 please라는 것만으로 이메일을 도배했었고 전화를 하더라도 Sorry, Pardon me?로 상대방을 답답하게 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제목에서와 같이 비즈니스 영어회화(전화,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턴(unit 1 ~19)과 이메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패턴(unit20 ~ 25)을 담고 있어요. 


회의할 때 부드럽게 시작하기 위한 날씨 얘기부터  이동할때 안부를 묻는 표현까지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국제 협상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꼭 집어주네요..



이미 10년전에 졸업한 공과대학원에서는 많은 수업을 영어로 진행했었는데 part 6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이 보아도 좋을 만한 패턴이 많이 보이네요..

미국에서 잠시 공부할때 프레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끝마칠때 recap이라는 단어를 썼더니 선생님이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신 적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 패턴에서 그 단어를 다시한번 접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서 '개략적으로 얘기해주겠다'를 in brief, briefly 등 여러 용어를 쓸 수 있겠지만 요약의 뜻으로 썼던 recap을 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여전히 어려운 완료용법을 이메일에서 사용하기에는 패턴만한 시작은 없는 는 것 같아요~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과 병행해서 보고 있어요..그리고 다양한 글쓰기 자료를 많이 보는게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인 것은 부인할 수 가 없을 듯 하네요~


요즘 대학을 나오고 취직을 해도 벗어날 수 없는것이 영어라고 하네요.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영어를 배우기도 하지만 공교육에서 얘기하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10년을 배워도 결국에는 직장 생활에서 더 많은 시간을 영어와 씨름하게 되는데 이 책이 좀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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