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하는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갑이라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예요. 이른바 주인의식!!!제목을 참 잘 지은 책 + 저의 자존감을 올리는데 도움 된 책입니다.좋은 책을 읽고 변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숙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유능하고 도움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