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까닭을 묻다 -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김기현 지음 / 두란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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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도 중간에도 몇번이나 눈시울을 적셨다.
마침내는 다 회복된 욥의 말미에서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쓰여진 대목에서는 눈물이 내 얼굴을 뒤덮었다.
어쩜 그리 욥의 심정을 잘 표현했을까.
단언컨대 내가 읽은 책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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