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 허락 받기와 사과하기 남자아이 바른 습관 3
줄리아 쿡 글, 켈세이 드 위어드 그림 / 노란우산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남자아이 바른 습관 3 <허락받기와 사과하기>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우리 녀석은 약속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가끔 친구들과 놀때는 자신이 말한 시간보다 30분씩 늦게 들어와서는

제게 애교를 부리죠.

그래서 남자아이 바른 습관 3번째편은 허락받기와 사과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친구는 알제이죠 요즘들어 ‘생각하는 의자’에 자꾸만 앉게 되죠.

허락받는 일이 사과를 하는 일보다 더 낫다는 점을 알게 되죠.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샘과 함께 걸어서 집에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스쿨버스를 타기 싫어서 친구랑 그냥 걸어왔어요. 그리고 놀고 들어왔죠.

엄마는 걱정을 했어요. 그리고 허락을 받지 않은 일로 알제이는 생각의자에 앉게

되었죠.

컴퓨터 사용도 허락 받지 않았죠. 할머니의 케이크를

아빠는 허락을 받으려는 방법을 알려주죠.

아이들과 연습해 보았어요. 선생님도 사과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죠.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고,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요.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지 설명하고 마지막에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이유를 설명해주죠.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죠.

아이들 습관이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노란우산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증정본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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