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중국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시리즈
김노엘.멍양.유명현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중국어

요즘 광고 중에 인상적인 광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중국어 배우라는 광고였는데요. 큰 아이가 유치원부터 한자를 공부해서 초등 저학년때 틈틈이 자격증 시험을 보다가 4학년 이후로는 못했는데요. 이번 중학교 1학년때 한자 자격증 시험 준비하느라 모처럼 한자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에는 참 즐겁게 어원까지 재미있게 한자를 배우네요.

그리고 한마디~~ “한자를 배우니, 중국어도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중국어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물론 학습지나 학원을 다니면 되겠지만, 중학생이고, 집에서 일단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어에 관심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영화를 보게 되네요. 이번 가을에 나온 <온리유>라는 중국 영화를 보았는데요. 영어랑 중국어랑 함께 나오기는 하지만, 아이가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어요. 어렸을때 방과 후 활동으로 잠깐 중국어 접하고,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관심이 조금씩 줄어들었는데요.

이 책은 엄마표로 생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쉽게 정리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시디가 있어서 발음을 충분히 따라서 해보고, 집에 세이펜이 있으면 바로 책을 활요하기 좋네요. 저희도 세이펜이 있기는 한데, 구형 모델이라~~ 그냥 시디로 활용했어요.

아이와 함께 하루에 잠깐~~ 정말 5~10분 정도 시디 틀고, 문장 따라해보면서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는 시간을 열어줄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영어 다음으로 중국어 공부 시작하는 우리 녀석에게 첫 시작을 쉽고, 다양한 표현들로 채워주네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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