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태양 미래의 고전 42
문미영 지음 / 푸른책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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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고전 42 >바닷속 태양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큰 용기를 내는 환희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SF동화

 

환경이 오염되고 전쟁이 일어나 모든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도시에 살게되었습니다.

환희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최고의 해저도시 센트럴 돔에 살고있죠.

환희 아빠는 밤낮으로 연구를 하여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환희는 거의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그린이네 집에서 놉니다.

그린이의 할머니는 환희를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죠.

그린이는 폐병을 앓고 있습니다.

바로 수압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린이에게는 호흡기가 필요합니다.

어느 날 센트럴 돔의 대표자 박태평 총리가 해저도시를 5미터정도 낮추겠다고 하였습니다.

해저도시가 낮추어지고 난 후 그린이의 폐병이 더 심해져 학교에도 못 나올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육지 연구를 하던 환희의 아빠 이박사가 육지에서 안 좋은 식물을 가져 왔다는 이유로

체포를 당하였습니다.

환희는 아빠가 발명한 마이크로폰을 통해 연락을 가까스로 하였습니다.

아빠는 프로모터를 통해 육지로 가서 아빠가 개발한 식물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환희는 무섭고 두렵지만 아빠와 그린이를 위해 육지로 올라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육지로 올라가보니 어떤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환희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오션제약이라는 회사와 박태평 총리가 서로 짜고 벌어진 일이

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뒤로 환희는 용기를 내서 모든 사실을 밝혀 냅니다.

그리고 그린이는 육지로 올라가 폐병이 거의 다 낳았습니다.

이제 환희도 육지로 올라가 그린이와 함께 1년 정도 살 생각입니다.

육지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다시 사람들이 모두

육지에서 살게 될 날이 오겠죠?

 

 

 

환경오염은 요즘 가장 큰 문제이죠.

바닷속 태양을 통해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희 아이들도 이제부터 조금씩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해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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