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랑 놀자 - 영어로 놀자 시리즈 3
마이클 달 지음,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영어랑 놀자 ====< 형용사랑 놀자랑 만났어요. >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이 많이 없는 엄마랍니다. 흘려듣기로 영어랑 친구를 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문법의 중요성도

놓칠수 없기에 아이랑 재미있게 배워보려고 노력했던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 형용사의 개념과 쓰임을 참 쉽게 설명해 놓은책인것 같아서요. 시리즈마다 다 만나고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우리가 만일 형용사라면

세상을 화려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형용사에 대해서 막연하게 설명해주는것이 아니구요! 어릴적 영어수업 시간에 달달 외워가면서 이것이 형용사랍니다.

배우는 그런 영어가 아니였구요. 아이들에게 형용사의 쓰임을 문장속에서 색글자로 큼직하게 표시해서 이렇게 할때가

형용사라는것을 한눈에 보여준답니다.

우리는 눈부시게 반짝반짝 빛이 날 수도 있고 소리나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지.

행복하거나 슬퍼지거나 하는 감정을 나타탤 수도 있어.

우리가 형용사라면 우리는 또 어떤 일을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대답해 보아요.

우리가 형용사라면! 재미있는 영어 상상을 통해서 영어를 친숙하게 깊이있게 알려주도록 노력한 책이랍니다.

꼬마녀석이 자꾸만 누나가 보는 책을 만지려고 해서 재질이 조금은 두꺼웠으면 좋겠더라구요.

오래도록 두고두고 볼수 있는 책이네요.

형용사는 명사와 같이 움직이게 될거야.

명사는 사람, 장소 사물에 붙는 이름이야. 형용사인 우리는 명사를 설명해주느라 바쁘지.

각 페이지 마다 상세한 그림과 한글 설명, 영어 문장속에서 형용사의 쓰임이 들어가 있구요. 각장마다 영어문장의 해석

이 들어가 있답니다.

little, pudgy 어린 돼지새끼들에서 어린은 형용사죠.

쉽게 쉽게 그림과 영어 표현을 잘 표현하고 엄마도 설명해 주기 쉽게 되었답니다.





형용사와 놀아봐요를 통해서 게임을 할수 있구요. 형용사 찾기 놀이를 해볼수도 있답니다.

영어의 8품사를 쉽게 배울수 있는 책이구요. 단어사전이 들어가 있어서 알고 싶은 내용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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