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김숨 지음 / 창비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나 더 주무르고 치대고 이겨야 국숫발을 뽑기에 적당한 반죽이 만들어질까요. 당신이 양푼 속에 소금물을 부어가며 치대고 치댄것, 그것은 혹 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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