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류의 책은 처음인것 같다
이민자의 삶이 고단하고 어렵다고만 나오지
소녀가 이민가서 실제로 문화에 적응하고
정말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연속!!!
진정성 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사춘기 소녀의 엄마의 죽음을 대하는 자세~
모두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편하고
은은하게 읽기 좋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