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자극적이라 느꼈는데.책.내용은 힐링 그자체 . 요즘처럼 여유없고 마음 답닺할때 위로 해주는 친한 친구 같다! 책 표지 만큼이나 누구에게나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고마운 책
아이가 선택함사회가 당황스럽고 어렵다고 한다배경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내용이 생각보다 생소하기도 해서인데이책은 배경지식을 상당히 넓혀 주는 고마운 책이다누군가가 추천해달라고 하면 바로추천임
이런 부류의 책은 처음인것 같다
이민자의 삶이 고단하고 어렵다고만 나오지
소녀가 이민가서 실제로 문화에 적응하고
정말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연속!!!
진정성 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사춘기 소녀의 엄마의 죽음을 대하는 자세~
모두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편하고
은은하게 읽기 좋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