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판타시티 - 나의 첫 인공지능 입문서
박다솜.김상수 지음, 이난 그림 / 상상의집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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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다가온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있지요.

요즘 아이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솔직히 저 같이 아날로그세대는 조금 낯선 경험도 하긴 하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주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바로 몇 일 전,

사무실에서 발표해야하는 자료가 있었는데 시간은 촉박하고 정리할 내용은 많고.. 고민하다가 Chat GPT에게 부탁했더니 정말 순식간에 자료하나를 뚝딱 만들어 내더라고요.

덕분에 조금만 수정하고 무사히 발표를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아이도 어른도 술~술~ 읽으며 입문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입문서로 인공지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해요.

상상의집 [나의 첫 인공지능 입문서 AI 판타시티]



나의 첫 인공지능 입문서

AI 판타시티

​​

박다솜.김상수.Chat GPT 글 / 이난 그림

상상의집



우연히 교장선생님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이야기를 듣고

교장 선생님이 숨겨둔 수상한 기계를 발견하고 알수없는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 지후와 수지.

그곳에서 인공지능 전문가 마리엘을 만나 함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인공지능이 우리생활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가게 된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아직 초등저학년인 저희집 아드님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일수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코딩을 접하고 '하이빅스비'와 놀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을 받아들일수 있는거 같아요.



가상세계에서의 생활은 인공지능이 얼마나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았는지를 한눈에 알수 있어요.

교통부터 도서관, 병원 등에서 인공지능은 '딥런닝' 기능을 이용해 사람들의 생활과 병을 파악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신약개발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어느 분야에서나 발전이 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지요.

이렇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편리함을 주는 인공지능.

하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점도 있기 마련이지요.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정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등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들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하는 규칙과 규범이 있듯이 인공지능의 사용규칙을 만들고 지켜간다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요?




AI판타시티 속에는 상상하는 그 무엇이든 이루어질 것 같은 마법같은 세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 상상이 진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짜릿함이 있답니다.

AI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제목 그대로 첫 인공지능 입문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

AI 판타시티를 추천합니다!


** 상상의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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