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 1 -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툰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 1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음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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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 1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음

샌드박스스토리키즈



요즘 아이들 책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성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쩌미문을 통해 '드라마툰'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 봤는데요,

완전 제취향~ 울 아드님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쩌미문'이에요.



'쩌미문'은 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투니버스 드라마로

16부작의 내용을 포토툰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으로 드라마로 보는 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만화 '민쩌미'를 보다가 실사판 '민쩌미'를 보니 아드님은 신기해 하더라고요~

같은 민쩌미 다른 느낌~ ㅎㅎㅎ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

2034년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

(여기서 민쩌미를 만나니 더 반갑네요~ ^^)



우연히 발견한 펜던트의 비밀 주문을 읽었다가

12년 전 자신의 상상 속 가상세계인 '쩌미문'에 갇히게 된 민쩌미,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12살 민정이의 비밀언니가 되어 민정이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대요.

민쩌미는 민정이의 소원을 무사히 들어주고 원래 세계로 갈수 있을까요?


학교 생활, 친구와의 관계 등 12살 민정이와 친구들의 우정과 꿈에 대한 고민들을 공감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가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라

우리아이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 있어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거 같아요.




민정이처럼 저희 아이도 이사를 하고 전학을 온지 얼마 안되서 더욱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우리아이에게도 민정이처럼 '미래의 나' 혹은 어느 '키다리아저씨'같이 고민을 해결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지요~


요즘 만화를 보는데 푹~ 빠져있는 아드님이라 그런지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툰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만화를 볼때와는 또다른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이 리얼하게 표현되다보니

더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읽다가 표정을 따라 하기도 하고 말이죠.



'쩌미문'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생각을 적어 볼수 있는 워크지가 나오는데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도 하고

쩌미문속의 인물들과 동화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 더욱 재미있게 쩌미문을 즐길 수 있을거에요~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벌써부터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아드님은 오늘 또 하나의 구매리스트가 추가되었답니다.


* 샌드박스스토리 서포터즈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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