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의 작은 과학 1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기타무라 유카 그림,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옆의 작은 과학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 기타무라 유카 그림

황세정 옮김

상상의집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있지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숨쉬기에요.

숨을 쉬는 과정을 통해 산소가 온몸에 공급이되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로 세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내뱉는 숨을 통해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게 되죠.

참 간단하면서도 꼭 필요한 숨.

숨은 사람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것들

동물, 식물들에게도 꼭 필요한 활동이지요.

상상의집 생활과학 그림책 내 옆의 작은과학 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는 숨을 쉴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연기를 볼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지요.

 

사람은 물론,

강아지, 고양이, 소, 여우..... 모든 동물들도 숨을 쉰답니다.

파충류도 예외는 아니죠.

 


 

숨을 뱉고, 들이마시고, 뱉고, 마시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숨을 쉬죠.

그런데요,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사람과 동물들은 숨을 쉬는 과정을 통해 몸속 이산화탄소를 내뱉고 산소를 들이마시는데요,

우리가 내뱉은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될까요??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산소가 줄어들겠죠?

숨을 참으면 될까요?? 우리는 얼마나 숨을 참을 수 있을까요??

실천해보는 아드님.

하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새 숨을 몰아쉬지요~

사람과 동물들이 내뱉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주는건 바로 나무.

식물과 나무는 우리와는 반대로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뱉는답니다.

동물이 생겨나기 훨씬 전부터 있던 식물,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동물들이 살아갈수 있는거죠.

나무가 많은 숨에 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나요??

바로 나무와 식물들이 동물들에게 안좋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줘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개발로 인해 많은 산들이 깎이고 나무들이 베어지고...

숲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워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 모두가 어울려 잘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위해 조금 더 아끼고 보살피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요즘은 전등끄기,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등 일상생활속에서 환경을 위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가는데요,

우리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상상의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