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욕망을 절제하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갖기 위한 인생의 캠페인으로 정리를 하길 바란다. 정리를 하면 어떤 물건이 있는지 파악하게 되고, 안 쓰는 물건들은 버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이런 물건들은 굳이 살 필요가 없겠구나‘ ‘비슷한 물건은 안 사도 되겠구나‘ ‘이 물건들은 빨리 써야 되겠구나‘라고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물건을 소유와 욕망의 대상이 아닌 필요에 의한, 필요를 위한 도구로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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