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과학이다 - 하버드 행동 과학자 겸 데이트앱 개발자가 분석한 연애의 과학
로건 유리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협찬

✅사랑은 타고난 본능이잖아! 근데 뭐하러 연애에 관한 책을 읽어?

"사랑은 본능이지만 연애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지."

올바른 연애정보를 익히고, 나쁜습관을 고치고 데이팅 테크닉을 교정해서 오래지속되는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 ??
손들어!!! ✋🤚 👋 👋

좋은 인연이란 우연으로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만드는 것'이지.

자 그럼 '의도하는 사랑'을 시작해볼까?

↪비과학적 연애상담 말고 하버드심리학을 전공한 행동과학자가 실험을 통해 도출한 근거있는 연애지침서로 오래함께 하는 인연을 만들어 보자!

✔내 연애는 왜 자꾸 실패할까?

✔데이팅앱 알고리즘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헤어지거나 계속 가기 위한 노하우

#사랑은과학이다
#로건유리
#다른출판사

📝인기있는 프로필사진 만들기 노하우 (p.156~158)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혹은 싱글인지 아닌지 수수께끼 게임을 만들지 말자.
선글라스를 끼면 안된다. 언뜻 보기에 데이트 상대 같은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안된다.
단체샷은 안된다. 내가 누군지 알수없는 '윌리를 찾아라'샷이라 부른다.
나인지 명확한 사진.

⭐여성들이 좋아요를 받을 확률이 70퍼센트나 치솟은 경우는, 멀리 쳐다보거나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서 있는 단독사진이다.

⭐남자 역시 단독 사진이 좋아요를 받을 확률이 높은데, 다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웃는 사진이다.

⭐포즈를 취하지 않은 솔직한 사진이 포즈를 취한 사진보다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았다.

⭐화장실 셀카가 나쁜 결과를 얻었다.

⭐흑백사진이 정말 반응이 좋다.

📝프로필 작성 유의사항

⭐자신을 정확하게 드러낸다.

⭐대화를 유도하려면 구체적이어야 한다.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다.

🌷 사랑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그 후로 오랫동안 '사랑하기'를 꿈꾸는 20~30대들에게 권한다.

@darunpublishers 소중한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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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인문학

🤵눈은 왜 차가운 거죠?

👩‍🦱눈? 눈은 수증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변해버린거야.

🤵정말요? 그런데 왜 변해요? 그냥 수증기나 물의 모습으로 떨어져도 되잖아요?"

👩‍🦱응, 그건 말이지.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물컹물컹한 상태로 땅에 닿으면 금방 사라지잖아.

🤵아,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
(어릴 적 이기주작가님과 어머님의 대화)

📑 몇 번째 읽는 건데 마구마구 귀접기를 한다.

첫 번째 책에서 난도질한 이력 때문에 #100기념에디션 만큼은 밑줄을 생략하기로 한다.

#말의품격#이기주

✅관계 :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프사로만 오래 써먹었던 구절이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우주적인 만남, 사람이 우주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우주와 우주의 만남이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우주라니???
그 발상자체가 너무 신비로웠다. 이젠 나도 자주 써먹는 말~
#우주 🌌🌠

📝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마모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상처의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지면 그 위에서 위로와 희망이라는 새순이 돋아나는 건지도 몰라.' (P.56)

📝말은 오묘하다. 말은 자석과 같다. 말 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 말에 온갖 것이 달라붙는다. (P.99)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돌아온다. (P.126)

📝알곡과 쭉정이는 겉모양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추수철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들판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알곡과 쭉정이의 명암이 엇갈린다.
바람은 속이 빈 쭉정이를 날려버리지만 가을볕에 잘여문 알곡은 들판에 그대로 남겨둔다. 그제야 들판의 혼돈은 정리된다.
(P.148)

🌈이번 도서 리뷰는 감히 내가 뭐래? 너무 잘 알려진 #베셀 이라 따로 길게 쓰진 않겠다. 그냥 이기주작가님 말의품격 100쇄기념 축하메세지라고 해두면 어떨지?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

@hwangsobooks
@2kijuwriter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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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인문학

🤵눈은 왜 차가운 거죠?

👩‍🦱눈? 눈은 수증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변해버린거야.

🤵정말요? 그런데 왜 변해요? 그냥 수증기나 물의 모습으로 떨어져도 되잖아요?"

👩‍🦱응, 그건 말이지.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물컹물컹한 상태로 땅에 닿으면 금방 사라지잖아.

🤵아,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
(어릴 적 이기주작가님과 어머님의 대화)

📑 몇 번째 읽는 건데 마구마구 귀접기를 한다.

첫 번째 책에서 난도질한 이력 때문에 #100기념에디션 만큼은 밑줄을 생략하기로 한다.

#말의품격#이기주

✅관계 :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프사로만 오래 써먹었던 구절이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우주적인 만남, 사람이 우주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우주와 우주의 만남이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우주라니???
그 발상자체가 너무 신비로웠다. 이젠 나도 자주 써먹는 말~
#우주 🌌🌠

📝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마모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상처의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지면 그 위에서 위로와 희망이라는 새순이 돋아나는 건지도 몰라.' (P.56)

📝말은 오묘하다. 말은 자석과 같다. 말 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 말에 온갖 것이 달라붙는다. (P.99)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돌아온다. (P.126)

📝알곡과 쭉정이는 겉모양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추수철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들판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알곡과 쭉정이의 명암이 엇갈린다.
바람은 속이 빈 쭉정이를 날려버리지만 가을볕에 잘여문 알곡은 들판에 그대로 남겨둔다. 그제야 들판의 혼돈은 정리된다.
(P.148)

🌈이번 도서 리뷰는 감히 내가 뭐래? 너무 잘 알려진 #베셀 이라 따로 길게 쓰진 않겠다. 그냥 이기주작가님 말의품격 100쇄기념 축하메세지라고 해두면 어떨지?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

@hwangsobooks
@2kijuwriter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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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레나의 비밀 편지 - 꼭 알고 싶은 나의 몸 이야기
안명옥.황미나 지음 / 책과이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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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이음

🌈 오늘은 10대 소녀를 둔 맘,파 들에게 #책소개 를 하려합니다.

🎶꼭 알고 싶은 나의 몸이야기
#루나레나의비밀편지

#만화가황미나
#산부인과전문의_안명옥_선생님께 받는 아주 특별한 수업!

✔"생리는 왜 하는 거죠?"

✔"임신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생리를 시작하면 키가 안 큰다는데, 정말인가요?"

✔"생리통은 무작정 참아야 하나요?"

✔"정자와 난자는 어떻게 만나는 건가요?"

✔"산부인과는 문제있는 애들하고 엄마들만 가는 곳이잖아요!"

✅ 생리를 시작했거나 앞둔 소녀들이 가장 알고 싶은 몸의 변화와 생리,성에 관하여~~~!

귀엽고 깜찍한 루나레나와 함께 쉽고 재밌게 내 몸을 알아가요!!!

아오~~~내가 딸만 있었어도 말이지..🤣🤣😭😭

@book_connector
소중한 #책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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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기분
박연준 지음 / 현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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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슬픔이 굳어 의자가 되었다. 누가 앉을래?

"쓸 때 나는 나를 사용한다.
나를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간다."

'쓰는 기분' 을 나눠 갖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책이다.
#박연준 의 #쓰는기분

✒ 무심코 서평의뢰를 승낙하다보니 읽을 책이 산더미. 시,소설,에세이,경제서,고전..얇은 책부터 벽돌책까지.
"그래 쉽게 가자."하며 시집 한 권을 집어 들었다.
분량은 100페이지가 안된다.
한 장,두 장..읽히지가 않는다. 외계어 같다.
참 불친절하다.
그때 알았더라면?

#시를읽는방법

✔ 시는 '소리 내어' 읽을 때 자기 모습을 보여준다. 시는 나혼자 방에서 입으로 읊을 때 얼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책 속의 시는 죽은 것이다. 책 속의 시는 잠자거나 죽은 척하는 말들이다.
이 방법대로 난 그 즉시 책 속의 시를 낭독해 보았다.
와..갑자기 뭔가 속에서 올라오면서 목소리가 떨렸다. 눈물이 뚝 떨어지는 걸 경험하며 웃음이 났다.

✔처음 읽는 시는 낯선 음악이라고 생각하자. 시의 언어는 소통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니 읽을 때 이해에 초점을 두지 말자.
나의 목소리로 시의 언어를 연주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는 한 줄이 전부인 것. 한 줄 한 줄이 작품 전체의 무게를 동시에 감당한다. 시는 한 줄에 모든 걸 걸고 그 다음 한 줄로 나아간다.

↪ 누군가 시인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뭐냐고 물으면 작가는 '좋은 눈'이라고 대답한다. 좋은 눈이란 무얼 알아보는 눈, 그 이상이어야 한다고.
그래서 예전엔 시 쓰기 전에 하나의 대상을 정해 오래 바라보는 훈련을 했다. 5분,10분,30분,한 시간을 정해놓고 견디며 하나의 대상/풍경을 본다.

↪ 시를 가르치는 사람은 습작생에게 '방법론'을 가르치기 어렵다. 예술에는 절대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의 온도에 대해 얘기해 준다. 너무 낮아, 너무 높아, 뜨거운데 아름답다...이런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예전에 미대 입시를 준비할 때 미술학원 선생님은 내 그림을 보고 "이부분은 강하게" "이 부분은 약하게" "여기좀 죽여주고" "거긴 살려야지,좀더" 했던 기억이...🙂🙂

📝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연필 에 관한 이야기였다.

✅ 연필은 내 여섯 번째 손가락이다. 쥐고 있으면 손에 착 감기고, 내려놓을 땐
무리 없이 톡 떨어진다. 토끼의 간처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편리한 손가락'같다. (P.108)

✅ 잘 산 연필은 '몽당연필'이란 최후를 맞지만 이는 귀하고 드물다. 연필들은 중간에 자주 사라지고 다른이의 손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나는 '몽당연필'을 두고 이렇게 쓰기도 했다.

"새끼손가락만큼 작아지기까지, 이 연필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종이 위에서 걷고 달렸을까. 누군가의 손아귀에서 스케이트를 타듯 종이 위를 긁적이던 숱한 밤, 그리고 낮이 필요했으리라. 그 시간을 충분히 보낸 연필들만 '몽당'이라는 작위를 받을 수 있다. '몽당'이란 누군가의 품이 들고, 시간이 깃든 후에 붙여지는 말이다.' (P.111)

↪ '사진은 순간을 얼려낸다. 순간을 압인하는 방식은 시인들의 글쓰기방법과 닮았다.'
어쩜 나도 그래서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지도? 순간을 잡아두려고. 가둬두려고 말이다.

↪ #로맹가리 의 소설 #흰개 속의 한문장을 읽고 작가는 울었다.
그리고 덩달아 나도 울었다.
아름다운 문장들은 독자를 감동하게 만들지만 정확한 문장은 독자를 상처받게 만들고 그 상처는 살리는 상처이기에.

"책을 쓸 때는 이를테면 전쟁의 처참함을 고발하려는 게 아니라 그것을 떨어내려고 쓰는 것이다."

힘든 날이면 써왔던 나의 추잡스러운 일기들(결국 다음날 찢어버릴)이 결국 벗어나기 위함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변태 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일" (p.159)

✅ 시와 눈물
몸 속 액체들이 일제히 발꿈치를 드는 기분이 들어요. 무언가를 준비하려는 듯이, 껴안아 맞이하려는 듯이 제 속의 물기가 모두 일어서는 느낌! 그것은 창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보려는 고양이의 몸짓과 닮았을지 모르겠네요. 여름 한낮 덩굴식물이 자라기 위해 제 존재를 밀고 일어서는 기운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한 사람에게 시가 온다는 건 몸 속 액체가 넘쳐날 것 같은 감각 속에서 소중한 걸 감지하고 받아내려는 일에 가깝지 않을까요? (P.197)

🌈 나에게 늘 어렵기만 했던 '시'라는 장르. 이 책을 읽고 뽀짝 다가갈수 있어서 좋았다.
@hyeonamsa
소중한#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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