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랑한 와인 - 와인잔에 담긴 미술관
이지희 지음 / 더블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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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사랑한와인

✋️미술과 와인의 접점이 뭘까?

✔️초고속 혁신만이 인정받는 사회에서 온몸으로 찬찬히 감각할 수 있다는 것 아닐지. 익어갈수록 생명력이 더해지고, 존재의 이유가 분명해진다.

새로운 미술작품을 만나면 온몸의 세포가 깨어난다. 지적 풍요로움은 닫힌 영혼을 확장시킨다.
새로운 와인이 주는 쾌감은 현실속 한계를 부수어 이상적인 세계로 나를 이끈다.

📗 미술과 와인의 만남이라?
어떻게 이런 훌륭한 조합을 🙏🙏🙏 로댕과 샴페인, 미켈란젤로와 보르도 와인, 드가와 부르고뉴 와인부터 르누아르, 클림트, 피카소, 앙리마티스에 이르기까지 (그 외 다수) 와 ! 이 책은 소장가치 100000% 이다.

🍷고독한 중년들에게 필요한 친구인 미술과 와인은 결국 종합예술이며 우리네 삶이다.

와린이 어서 오세요!

@doublebook_pub
@chae_seongmo



#화가가사랑한와인_백은정리뷰
#책소개하는백작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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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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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용기
#yestomyself

📗 너무 예쁜 필사집 겸 일기장이 도착했어요!
특별한 서재에서 나온 <나를 위한 용기>입니다. 양장본이고 그린색인데 이렇게 고급진 표지는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타인에게도 본인에게도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아 속지를 못 찍었어요!!

덧, 아들이 빼앗아 가려는 걸 겨우 사수했습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추천하는백작가
#나를위한용기_백은정리뷰 👉 @100eunjung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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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된 화가의 미술 기행 - 일과 여행 그리고 예술 이야기
노채영 지음 / 다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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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야기에 실패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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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된 화가의 미술 기행 - 일과 여행 그리고 예술 이야기
노채영 지음 / 다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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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된화가의미술기행

와 노채영 작가님께선 다 가지셨네요🩵🩷✋️
(물론 그만큼의 노력이 따랐겠지만!)

.

.

✔️초,중,고,대,대학원까지 미술외길 인생
👉저도 화가가 꿈이었어요.🥹🥹

✔️전 세계 그림을 보러다니기위해 스튜어디스지원 가장 많은 노선의 항공사 취업
👉제 로망이 세계 이곳 저곳 여행다는건디..☺️🌏✈️

✔️#스튜어디스가된화가의미술기행_노채영
👉작가로서의 삶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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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행 그리고 예술이야기 ^^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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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민디 펠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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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리셋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다.
 
*스위트 스폿(sweet spot) : 배트로 공을 치기에 가장 효과적인 곳을 말한다. 즉, 최적의 상황을 뜻한다.
 
 
 
내 인생의 스위트 스폿은 지금이다. 스물셋, 열아홉의 건장한 두 아들이 있고 든든한 남편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다. 취미생활이나 여행도 즐기며, 마음을 열어 나누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이런 내게도 머지않아 갱년기가 찾아올 것이다. 폐경 뿐아니라, 불면증과 우울증, 후끈거림, 불안과 공황의 증상들. 고백하자면 나에게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먼저 찾아온 손님이 불면증이다. 40대 후반 단 하룻밤이라도 깨지 않고 통잠을 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훌륭한 멘토를 만나다.
갱년기의 여정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불편한 증상들을 내 스스로 통제할 수는 없는가?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있다.
 
 
 
*갱년기 리셋을 위한 다섯까지 습관 (P.49)
-먹는 때를 바꾼다.
-먹거리에 주의를 기울인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잡는다.
-자신과 삶을 해독한다.
-‘쫓기는 여성’ 라이프스타일에서 벗어난다.
 
호르몬을 이해하고 자신을 우선시하며, 자신을 위한 도구 상자를 만들자.
 
 
*호르몬에도 계급이 있다?
완경 :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이 관여
이들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세 가지 호르몬이 있다.
 
*옥시토신 : 엄마라면 아이를 처음 안았을 때 솟구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내면에서 놀랍고 근사한 느낌을 주는 호르몬이다.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끌어안고 있을 때 평온하고 느긋한 느낌이 바로 옥시토신이다. 옥시토신은 최상위 호르몬으로 호로몬 설계에서 최상위에 있으므로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면 성호로몬 균형을 맞추기 쉬워진다.
 
*코르티솔 : 옥시토신 바로 아래. 건강이 궤도를 벗어나게 하는 호르몬으로 우리의 뱃살과 혈당 스파이크를 낳고, 새벽 2시에 잠을 깨운다. 즉 비만과 불면증의 주범.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인식이 있을 때 분비된다.
 
*인슐린 : 코르티솔 아래 호르몬. 혈당조절과 대사원활을 담당한다. 인슐린은 음식을 섭취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데 당이 많은 식사를 하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러한 인슐린 과다분비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며 잉여 당을 지방 세포에 저장한다. 고로 살이 찌는 것은 호르몬의 문제란 말씀!
 
*에스트로겐 : 월경 증후군으로 비난받고 있긴 하지만 난자 방출로 임신의 준비를 하고, 머리카락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며, 엉덩이에 살이 붙는다. 또 생식을 위해 질 점막을 매끄럽게 한다. 에스트로겐은 보호의 성격과 함께 파괴의 성격을 띄기도 하는데 좋은 에스트로겐을 만드는 방법은 책을 읽어 보시길.
 
*프로게스테론 : 월경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고 신체안정감을 찾지 못하게 하며, 자궁 내막이 벗겨져 출혈이 생기게 한다. 이렇게 부정적인 기능 뿐아니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며 에스트로겐의 문제를 억제시키기도 하므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갱년기 증상을 저지하는 열쇠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반비례관계)
 
*테스토스테론 : 남성호르몬이라 생각할 수 있다. 성욕, 동기부여,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인 성용 저하, 운동 욕구 부족, 눈에 띄는 근육 손실은 테스토스테론의 문제다.
 
체중감량의 열쇠는 호르몬(인슐린)에 있다.
우리는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있으나, 하루 종일 음식을 먹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인슐린 조절을 위한 첫 번째 걸음은 식사 빈도를 바꾸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 가장 쉬운 방법은 아침 식사 시간을 늦추는 것인데 자세한 방법은 직접 읽어 보시길.  24시간, 36시간, 자가포식 단식, 단식 모방 다이어트, 건식 단식, 3~5일 물 단식 등 다양한 단식은 기적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단식 이외에도 식이요법, 마이크로바이옴(우리몸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해독 방법들을 알 수 있었다. 적외선 사우나 요법에 대한 부분을 읽고선 안쓰던 엘지프라엘 마스크를 꺼내 써 보기도 했다는…ㅋㅋ 바이오해킹에 관한 설명을 보니 학창시절 MC스퀘어(집중력을 높이는 기계)의 효능이 나름 과학적이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건강한 수면을 위한 멜라토닌은 알고 있었는데 다소 생소한 ‘코르티솔’ 조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너무 길어져서 전 이만…총총총
읽어보시라고요.
특히 내 친구들, 언니, 동생들!! 부인이 갱년기라 비위맞추기 힘든 남사친들도 다 드루와 드루와~~~~~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기!!!!!!!! 기억력 저하, 불면증, 우울증, 체중 증가 한 번에 잡읍시다!!

#책읽어주는백작가
#갱년기리셋_백은정리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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