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부, 성공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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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싶지않은나의꿈나의인생1
 
 
데일카네기가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라면 나폴레온힐은 부에 관한 최고의 바이블 중 하나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2,3 권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도서 지원을 통해 받아볼 수 있었다. 본책은 저자의 #생각하라그러면부자가되리라 와 더불어 어린 시절 여러번 읽었고 오래 기억에 남았다. 누군가 부에 관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반드시 이 책을 꼽는다.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비법이 과연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글은행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보이지 않는 힘
 
당신의 잠재의식은 어떤 정보라도 (파멸을 가져오는 것이나 아니면 재물이나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나)구별없이 받아들인다.
따라서 그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당신 자신의 문제이다. 그 결과는 당신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번뜩함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면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장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반드시 인스피레이션(영감)의 힘을 믿고, 그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해 두기 바란다. 때가 되기를 기다리겠다는 생각은 실패로 이끌 뿐이다.
 
강대한 잠재의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하루하루 착실하게 구축해 가기 바란다. 머지않아 당신은 모든 계획과 사업을 성공시켜 줄 근원적인 정보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잠재의식을 믿나요? ‘잘 해결 될거야.’ ‘괜찮아 질거야.’ 마음 먹는 것만으로 달라질까? 의구심이 드나요?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실제 경험한 1인! 성공한 내일의 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염원하는 순간 온 우주가 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아주 쉬운 예로 늘 주차할 공간이 없어 몇 바퀴를 도는 징크스를 가진 나였어요. 그래서 약속 장소에 차를 가져갈 때엔 미리 가죠. 그런데도 주차장 빈자리를 찾다가 결국 늦게 들어갑니다. 한 번은 친구가 늦게 출발한다고 해놓고 저와 1~2분 차이로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있었어?” 나의 물음에 친구가 대답합니다. “카페 바로 앞에.” 내가 눈이 휘둥그레 지자 친구는 웃습니다. “나는 항상 주차운이 좋아. 희한하게 주차운이 좋아.” 그때 머릿속이 번쩍 했어요. ‘주차운’ 주차운이라는 단어를 한 번이라도 썼던가? 생각했던가? 그 뒤로 차를 가지고 움직일 때면 속으로 되뇌었어요. ‘나는 주차운이 좋다.’ ‘나는 주차운이 좋다.’ ‘저 골목을 돌면 빈자리가 있을 것이다.’ ‘자리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주차문제를 겪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은 후 늘 가까운 곳 주차장에 빈 자리가 있었으니까요.
 
희한하게 내가 간절히 바라니까 온 우주가 날 위해 움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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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힐
#국일미디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놓치고싶지은않은나의꿈나의인생_백은정리뷰
#책읽어주는백작가
#책소개하는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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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축을 세우는 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한주희 옮김 / 어썸그레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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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이렇게책을읽습니다
 
 
‘뇌과학자 _ 모기 겐이치로’
 
뇌과학, 인지과학 전문가로 뇌와 마음관계를 연구했다.
 
 
독서법에 관한 책이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공감력, 어휘력, 영향력, 인간관계, 스트레스 관리, 두뇌 건강까지 책임질 종합선물세트 아니요???
뇌과학 관점에서 본 독서의 강점과 뇌가 좋아하는 독서법이라??? 오호라 이거야 이거!
 
 
 
 
독서가 힘들다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여기 있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으며 모두 이해하고 기억하려 애쓰는 것이다. ‘모처럼 독서를 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어디 써먹을 데고 없고...’
#밑줄친문장
책 내용은 잊어도 독서 체험은 남는다.
읽은 내용을 모조리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극단적으로 말하면 읽은 내용을 바로 잊어도 괜찮다. 이는 내가 독서를 ‘체험’의 영역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P.29)
 
앗! 요건 몰랐지? 독서가 체험이라구! 놀이동산에 가서 우리가 기구타고 그 이름이 뭔지 몇 분이었는지 즐거웠거나 무서웠다면 어떤 부분이? 요런거 기억 안하잖아. 그냥 놀이동산에 갔었다. 재미있었다. 기억하면 행복하잖아. 그런 거구나. 독서도! 역시 뇌과학자의 해석은 다르군~ 쩝!
#다시밑줄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얻은 구체적인 정보보다 오히려 2,3년 지난 후 문득 떠오르는 ‘무의식의 축척’ 이야말로 그 사람이 덛은 독서 체험의 귀중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무의식의 축척이라 함은 우리가 평소에 읽은 책 내용을 잊어버려도 뇌 안에 책에 관한 기억이 어딘가 저장된 상태를 말한다.  (P.30)
 
 
#밑줄친문장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줄 작품을 찾아라 (P.61)
나만의 기준이 되는 작품을 ‘카논(canon)’이라 한다. 원래는 기독교에서 사용한 말로 ‘경전’ ‘움직이지 않는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카논이? 나는 어떤 책일까? 픕^^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마르크스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싯다르타? ...그러고보니 날 감동시킨건 죄다 고전!
 
 
 
 
그외에도 소설에 대한 편견,  쳇 GPT와 우리뇌의 관계,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단점, 병렬독서, 재독, 조각독서, 장르별 독서속도, 병행독서......등등등 독서법에 관해 되짚어 볼 수 있었다.
 
굿굿굿!!!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뇌과학자는이렇게책을읽습니다_백은정리뷰
#책읽어주는백작가
#책소개하는백작가
#어썸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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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좋은 것
최갑수 지음 / 얼론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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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좋은것
 
 
몇 년 전 최갑수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완전히 넋을 잃었다. 마음 청소가 필요한 날이었는데 때마침 만난 것이다. 그 뒤로 작가님의 책이라면 두 손 번쩍 들고 만나서 내가 읽는 것은 물론 주변에 치유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곤 한다.
어렵지 않은 글, 복잡하지 않은 글, 기교없는 글이 좋다.
 
‘기막히게 좋은 것’ 제목을 따라 가다보면 결국 마지막 페이지에 ‘기막히게 좋은 곳’에 가만히 서있는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고맙습니다.
 
허나 챕터마다 말미에 ‘맥주’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데 술꾼이 나로썬 당장 책을 집어 던지고 냉장고로 달려가 한 잔 하고픈 충동이 들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픕.
(특히 양배추, 두부 킬러인 나에겐 더더욱......끄응)
 
 
 
 
여행전문 에세이 작가님 답게 곳곳을 다니며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음식과 술로 풀어낸다. 중간쯤 순천이야기도 나왔다. 내가 기대한 자세한 소감이 없어서 살짝 실망? 내가 뭘 기대한 거지? 작가님식대로 ‘갈대밭 근처 식당에서 칠게튀김에 시원한 맥주를 마셨다??’ 이런거?? 하하하!! 술이 빠지더니!! 아쉽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나저나 지금은 술을 끊으셨다고 하던데 이게 더 아쉽나?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이 나랑 비슷했다. (기승전‘주’의 마무리도?)
그것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걸 가능한 한 좋은 것으로 쓴다는 점이다. 나또한 와인은 5만원 아래여도 와인잔은 좋은 것을, 두부 한 모라도 수입 접시와 식기에,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여행지에서 사온 머그잔을, 잘보이는 식탁 위에 꽃 한 송이라도 꽂아두려 하고, 침실에는 잠들기 전 샤넬 NO.5를 뿌린다. 자주 사용하는 주방을 핑크타일과 황금 수전으로 포인트 준 것도 그런 내 취향을 고려한 것. 그렇다고 아주 비싼 것들은 아니고. 내 옆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도록 놓아두는 편이랄까?
 
 
 
 
#글은행
 
‘미래를 위해 물건을 쌓아두지 않고, 날마다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것을 써버리고는 더 좋은 것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 것’ -인생의 법칙 : 책속의 책 (P.32)
 
 
여행을 와서는 ‘여행자’라는 감각과 기분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평소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종류의 경험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여행자라는 신분을 얻기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을 희생해 여행을 떠납니다. 멋진 호텔에서 자고 특별한 음식을 먹죠. 여행자는 현지인과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P.124)
 
 
바람이 불 때면 테이블 위로 벚꽃잎이 떨어져 내리곤 했습니다. 고개를 들어 벚나무를 바라보면 벚꽃잎 사이를 빠져나온 분홍빛 볕뉘가 저를 눈부시게 했고요. 그때, 접시위에 내려앉은 꽃잎을 보며 ‘지금’ 또는 ‘현재’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 이 순간은 지나가면 영영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떨어진 꽃잎처럼 허망하겠지. 그러니 지금 이순간은 얼마나 소중한가. (P.136)
 
 
인연도 그런 것 같습니다. 문득 옆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가와 옆에 앉아 있고, 어느날 옆을 더듬으면 휑하니 빈자리 입니다(…) 갈 사람은 눈이 녹듯 가고, 올 사람은 꽃이 피듯 옵니다. (P.213)
 
 
인생은 끝까지 외로워지지 않으려 애쓰다 마침내 외로워지는 한 편의 이야기일까요.
(P.273)
 
 
인생은 어떤 것이가 하는 거창한 고민, 더 좋은 작품을 써야지 하는 대단한 결기도 좋지만, 오늘 저녁엔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 것인가 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보니 인생이 그럭저럭 살 만하구나 하는 걸 느끼는 순간은 식탁 위 젓가락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군요. 그걸 조심스럽게 집어 올리면 되는 거죠.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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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 긍정의 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나폴레온 힐 지음, 민승남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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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싶지않은나의꿈나의인생

-긍정의 힘

#나폴레온힐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제의로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연구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2,3 권 중에서 이번 여행 책친구는 두 번째!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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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문장

🏷부정적인 사람 곁에는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 곁에는 긍정적인 사람이 모이게 된다.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어야 긍정적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장애를 극복할 수 있으며, 문제를 기회로 바꿀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P.17)

🏷그림은 직접적이고 강력한 사고의 형태다.
(P.47)

🏷미소가 없는 사람을 만나거든 당신의 미소를 나눠주십시오.
(P.67)

🏷이해받으려 하기보다 이해하게 하소서.
(P.118)

🏷호기심은 최초의 학교다.
(P.161)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결합하는 것이 모든 성공의 출발점이지요. 세계는 당신이 변화시키려고 하든 안 하든 변화할 것입니다. 다만 당신에겐 그 변화와 방향을 선택할 힘이 있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자신의 목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199)

🎬오랫만에 자기계발서(고전) 읽으니까 꼬꼬마시절 열정가득했던 그때의 내가 떠올랐다! 역시는 역시지!



#놓치고싶지않은나의꿈나의인생_백은정리뷰
#책읽어주는백작가
#책소개하는백작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자기계발 입문서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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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MBTI를 만나면
일일 지음 / 세이코리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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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mbti를만나면

🎬인티제 현업 역술인 일명 사주쟁이 일일 작가님은 젊은 사주 크리에이터다. 현생은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부캐는 사주풀이.
취미로 시작한 사주에 MBTI를 접목하니 초대박이 났다는데?
어디 그 이야기 한 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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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배우, 만화 캐릭터, 판다 푸바오까지? 파헤친다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

🏷이 책을 완독하고나면 나, 주변사람들, 반려동물 사주까지 이해가능함👏👏🙏🙏

내가 밑줄치면서 '어어? 어 나다? 난가?' 했던 부분이 바로 진짜 내 사주였다니!
특히 인프제에서 깜놀함!!!!!!! 대박!!!!!!!

👑곁에 두고두고 주변사람들 봐주면 인기쟁이 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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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읽어주는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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