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고통받는 딸을 위한 정서적 독립 프로젝트
썸머(이현주) 지음 / 책과이음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사실 제목만 보면 <육아서> 같지만 절대 절대 육아서 아니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학대당해온 딸이 엄마로부터 안전하게 탈출하는 정서적 독립프로젝트랍니다~

▶️ 나는 왜 엄마가 되는 게 힘이 들까? (❌)

▶️나는 왜 우리엄마를 대하는 것이 힘들까? (⭕)

🍒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같이 일하는 애들은 다 록시땅인가? 그핸드크림 바르더라."

하며 부러워하던걸 기억하고 자신은 1200짜리 핸드크림을 쓰면서도 엄마에겐 록시땅을 건네는 착한 딸.

그러나 시간,돈,에너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엄마에게.
그 중에 하나라도 부족할 때면 죄책감만 커져갔다.

막상 엄마를 떼어내자니 배은망덕한 자식같고.
엄마의 희생에 보답해야한다는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엄마.
줘도줘도 밑바진 독에 물붓기인 엄마.
엄마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엄마와의 인연을 끊어도 될까요?"

정답은 책속에😷😷😷

🎀 @book_connector 소중한 도서선물 감사합니다.

☔비온다. 책속의 책입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르다.

그렇지만 캘리포니아가 느리다는 건 아니다.

누군가는 22살에 졸업하지만
좋은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5년을 쓰게 된다.

누군가는 25살에 CEO가 되지만
다른 누군가는 50살에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다른 누군가는 50살에 CEO가 되지만 90세까지 살아가기도 한다.

누군가는 아직 솔로일테지만
다른 누군가는 기혼자다.

오바마는 55살에 퇴임했지만
트럼프는 70살에 취임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시간 틀 안에서 살아간다.

당신 주변의 어떤 이들은 당신보다 앞서있다.

어떤이들은 당신보다 뒤처져있다.
그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을 조롱하지 마라.

그들은 그들의 시간틀 안에 있을 뿐
당신도 당신의 시간틀안에 있을 뿐이다.

인생은 행동하기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는 데 달려있다.

이미 늦은 것이 아니다.

너무 이른 것도 아니다.

지금이 바로 행동할 시간이다.
https://www.instagram.com/p/CL603v-lL0d/?igshid=q2hwt306d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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