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의 철학 여행 - 소설로 읽는 철학
잭 보언 지음, 하정임 옮김, 박이문 감수 / 다른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협찬도서지만 솔직한 후기입니다

✅둥근사각형을 믿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시작

📌지식
📌자아,이성,정신
📌과학
📌참과 거짓
📌신
📌악
📌동양사상
📌종교와 이성
📌자유의지
📌이기심,과학
📌논리
📌사회,정치,돈
📌윤리와 도덕

마지막여행🛩✈

🙏 처음 이 책을 신청하고 선정되었을 때 기쁨도 있었지만 과연 읽어낼 수 있을까? 괜한 시간낭비아닐까? 스트레스만 더 받는건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왜 #철학입문서 라고 했는지 이해가 !!!!

🙏소년과 노인의 대화^^ 게다가 뇌를 꺼내본다든가 엄마아빠가 독수리가 되서 날아간다든가?
환타지소설같은 설정이 msg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자꾸 #연금술사가 생각났어 🤔😅

🙏이 책의 장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13개의 챕터로 분류한 철학적 내용의 배치는 신의 한수!

🙏또 세계 철학사를 장식한 153명의 철학적 스타들의 잠언을 인용하여 챕터곳곳에 각주를 달아 놓은 것도 꽤 쏠쏠한 재미를 준다.

🙏결국 철학은 무언가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끝없이 질문하는 거였어!
보이는게 다가 아니기때문이지.

"그래, 너는 사실에 대한 지식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단다. 너는 생각하는 법을 배웠어. 어떤 것도 당연히 여기지 않고 의심하는 자세말이야. 현실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 속에 무한한 깊이를 감추고 있다는 것도."

✅예측 불가능한 뉴노멀시대, 살아남은 자에게는 철학이 있다.

👉철학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지적사유를 경험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게요😅😅


@booklover_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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