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을 때 임의의 물체는 시공간 속에서 똑바른 세계선을 따라 움직인다 민코프스키-
(이건 평면의 시공간에서 그런거다 )
아인슈타인은 이 법칙을 굽은 시공간에 적용했다
입자는 시공간에서 직진한다
뒤틀린 시공간에서 입자는 시공간에서 직진 즉 측지선을 따라 움직인다
이것때문에 작가가 “낡아 빠진 기하학은 그만”이란 장을 만든거구만
즉 중력은 굽은 시공간에서 측지선을 구부린 것에 불과하다

휠러의 웜홀은 빛도 못뻐져나갈만큼 빨리 닫힌다


누군가는 블랙홀 전쟁을 양자역학이 무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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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에게 출발점에서 결승점까지 자신의 세계선 자락을 따라 측정한 고유시간이 2시간 56분임을 보여 줬다. 그런데 왜 고유 시간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올까? 왜 거북은 출발점에서 결승점까지 걸린 시간이 그냥 2시간 56분이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시간은 그저 시간일 뿐이지 않은가?

뉴턴은 확실히 그렇게 생각했다. 뉴턴은 신이 작동시키는 시계가 전우주적인 시간의 흐름을 정의하며, 모든 시계는 신의 시계에 일치시킬수 있다고 믿었다. 작은 시계들을 모두 똑같이 정확하게 맞춘 후 공간 구석구석 가득 채운다고 상상하면 뉴턴이 생각한 보편 시간이 무엇인지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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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가 되어서야 수학자들은 대안적인 공리를 가진 새로운 조를기하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리만 같은 몇몇 수학자들은 실제 기즉 실제 공간에 대한 기하학이 에우클레이데스의 기하학을 정확하게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최초의 사람은 아인슈타인이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공간(더 정확하게는 시공간)의 기하학에 대한 질문이 철학자들이나 심지어 수학자들이 아닌 실험가들의 몫이 되었다. 수학자들은 어떤 종류의 기하학이 가능한지를 말해 줄 수 있다. 하지만 공간의 실제 기하를 확정할수 있는 것은 오직 측량뿐이다.

아인슈타인은 리만의 수학적 업적 위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리만은 구면과 안장면을 넘어서는 기하학을 보여 줬다.

혹이나 융기가 있는 공간, 일부는 양의 곡률을 가졌고 다른 일부는 음의 곡률을 가진 공간, 불규칙적으로 휜 경로를 따라가며 이런 공간을 휘감거나 연결하는 측지선 등. 그러나 리만이 생각한 것은 단지 3차원 공간만이었다. 아인슈타인, 그리고 그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헤르만 민코프스키(Hermann Minkowski, 1864~1909년)는 뭔가 새로운 것을 도입했다. 네번째 차원으로 시간을 도입한 것이다. (이것을 시각화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럴 수있다면 당신은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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