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이라면 누가나 다 아는 그 유명한 '전천당'독보적인 판타지 동화 시리즈로1,100만 부까지 돌파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인데요,뮤지컬로 제작될 만큼 그 인기가 어마어마 합니다.이미 전 시리즈를 다 읽은 저희 딸아이에게이번에 출간된 시즌2가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였는지 모릅니다.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스토리 라인과독창적이고 또 술술 잘 읽혀지는 그 필력은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거침없이 사로 잡았는데요,저희 딸아이에게 처음으로 두께감 있는 책을읽을 용기를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글밥수를 늘리고,그림없는 책으로 넘어갈때 그 문을 열어주는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도서,이번 시즌2의 첫번째 이야기에서는전 시즌과 다른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이야기의 풍성도를 채워주고처음 마음 그대로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행운의 갈림길1'을 읽어 보았습니다.이번 이야기는 의문의 가게가 하나 더 등장하는데바로 책을 파는 '선복서점' 입니다.고민에 맞는 여러가지 과자가 있는 전천당과 달리무언가 살짝 미묘한 균열이 느껴지는 서점.경계 대상이 되면서도 손님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기에대립 구도가 생기고 마는데요,이번 시즌2 역시 박진감과 긴장감으로 아이들의 몰입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고,완독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작품입니다.검증이 필요 없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1'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