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저학년 엔터테이닝 스토리 공모전인‘리틀 스토리킹’ 제1회 수상작 '엉뚱한 기자 김방구',드디어 4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매 권마다 흥미로운 소재로 저학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가장 읽고 싶은 이야기로 뽑힌 김방구 시리즈가이번에는 반 회장 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수상한 일들을 담아 더욱 압도적인 스토리를 선사하는데요,회상 선거는 학교에서의 사회적 경험을 이끌어 내는중요한 시기잖아요,선거 기간 동안 학교는 활기와 긴장감으로 가득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후보자들이 공약을 발표하거나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은 새로운 흥미와 관심을 느끼게 되죠.그와 동시에 친구들은 서로 협력하며 선거 캠페인을 준비하기도 하고또 경쟁을 통해 건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됩니다.그 모든 과정을 담은 이번 김방구 4번째 시리즈는어느때보다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실질적인 현실감 또한 생생하게 잘 표현했습니다.그리고 이번엔 그 활동에 김방구가 회장 선거를 출마하게 되죠.똥사건으로 얼떨결에 4번후로로 출마를 하게 된 김방구,누군가의 강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면으레 그러하 듯 욕심과 기대가 생기기 마련인데과연 김방구는 그 아슬아슬한 상황에서감정을 잘 컨트롤하며 자기에게 생긴 거짓 사건을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적당한 양의 글밥과 적절한 비율의 그림은책읽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마저도 편하게 손을 뻗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 '엉뚱한 기자 김방구'이번 4번째 이야기 '수상한 회장 선거' 편도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