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김동성 그림, 장선혜 글 / 아람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산악인 엄홍길
비록 높지않은 산이지만 저도 가족과 산에
오르는걸 좋아한답니다. 주말이면 아이와 가방을 꾸려
가까운 산에 가는데.... 도봉산을 주로 가요
도봉산 정상에 오르는것도 숨차고 힘이 드는데
그 10배는 되고.고지가 높아서 날씨도 급변하는
히말라야를 또 오른다니....



왜 히말라야를 또 오르는걸까요
전 이미 방송을 접하여 알고있는 이야기였지만
아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었답니다

함께 히말라야 산을 오르다 같은 대원 무택을 잃고
그분의 시신을 가족에게 안겨주고 싶어
다시 험한 길을 가는 것이었죠

책을 읽으며 아들과 진한 감동을다시한번 느꼈네요

책 마지막에
<인물담기>, <정보담기>, <직업담기>가 나오는데

<인물담기>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나와요.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정보와 성장기.

<정보담기>에는 그 인물의 꿈이나 히말라야 산맥에 대해 나와요.

<직업담기>에는 산악인에 대한 정보가 나와요.
전 이게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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