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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비밀 공식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김잔디 옮김, 조성희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평점 : 
살면서 얼마나 많은 영감을 얻고
수만 가지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이 생각이 다 현실이 된다는 상상을 해 보자!
어랏.. 내가 세운 목표나 바라는 삶과 관련된 생각은 하루 일과 중 거의 하고 있지 않다!
일상을 기계적으로 살고 출근해서 할 일, 집에서 챙겨야 할 것들, 매 끼니 생각 등
당장 눈앞에 닥쳐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일상적인 생각들로만 가득하다.
책의 내용대로 생각을 현실로 만든다면..?
나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함이 없을 수 있겠다..
아니,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내가 목표하고 있는 것을 이루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겠다.
책을 참고해서 일상을 잘 살아가면서도 나를 좋은 방향으로 움직일 있도록 생각의 시크릿을 찾아보자♡
이 책은 '어떻게 생각할까?'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읽기로 했다.
성공하는 사람은 욕망이 생기는 순간 이미 그것을 달성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예를 들어 억만장자가 되려는 사람은 막대한 돈이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억만장자처럼 생각한다. (P.57~58)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미지는 트로피를 든 모습이 아니라 상황을 뒤집는 장면이다. (P.59)
뇌는 가능하다는 믿음이 없으면 시간을 낭비해 가며 시도하지 않아요. (P.61)
예를 들어 '살을 뺀다'라는 일반적 의도보다는 구체적이고 방향성이 확실한 용어로 생각을 구성해 보자.
'이번 달에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8시에 헬스장에 가서 2kg을 감량하겠다.'처럼
세분화된 생각은 목표를 위한 놀라운 구성요소로 바뀌고 뇌는 훨씬 협조적으로 작용한다. (P.67)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1장에서 2장에서 다루다가
3장부터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넘어오면서 성공한 기업과들의 사례가 나온다.
'가능성과 잠재력을 포착하고 실행하고 끝질기게 붙들고 인내하는 것'
이쑤시개나 귀마개처럼 원래 있던 것들이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되고 재탄생되어
하나의 비즈니스가 된 것으로, 이미 있는 것을 더 좋게 개선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언스는 늘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유치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았지만
이것이 유일한 목표는 아니었다. 다른 사람의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게 여겼다.
특히 드와이어 그룹의 프랜차이즈 소유주들이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하려 했다. (P.215)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P.266~271)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받아들인다.
자기 열정을 찾아 좇는다.
사소한 생각부터 시작한다.
한 걸음 나아간다.
자신을 드러낸다.
도와줄 사람을 구한다.
위험을 감수한다.
실패를 관리한다.
현재, 누구나 자신의 경험이나 재능을 컨텐츠화하여 사업화하는 1인 기업의 시대이다. 그것이 교육 서비스인지, 제품 개발인지, 상품 유통인지는 다르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기업가 정신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나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 고객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늘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현재는 기업가가 아니라도 성공하는 8가지 사람들의 공통점을 하나씩 읊조리다 보면 내 삶을 한차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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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있던 생각들을 책을 읽으면서 구조화해 보는 시간이었다.
교육, 상담 일을 하면서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생각과 신념인데,
이것은 정말 정말 정말 바뀌기 쉽지 않다. (사람은 고쳤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런데, 이 생각과 신념이 바뀌는 사람들은 태도와 삶의 변화가 엄청나다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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