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23
김윤수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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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보물찾기시리즈는 미래엔아이세움 시리즈 도서 중에서 '살아남기시리즈'와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루있는 초등학생만화책입니다. 이 중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의 경우에는 옆나라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위험에 관한 경각심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 ​ 살아남기 시리즈가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교육적인 초등학생만화책이라고 한다면 그와 달리 '보물찾기 시리즈'는 문화, 역사에 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초등학생만화책입니다. 이번 베를린에서 보물찾기는 베를린을 배경으로 독일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모험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 ​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입니다. 분단 이전에도 베를린이었지만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던 시절의 독일의 수도는 '본'이었었는데요, 통일 후 다시 수도를 베를린으로 이전하여 지금이 되었지요. TV에서 어떤 배우께서 독일의 수도를 여전히 '본'으로 알고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ㅎ ​ ​ ​ ​ 독일의 최대도시이면서 유럽연합 EU의 최대도시이기도 하다고 하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도시였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곳은 1871년 독일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고 하지요. 문화적으로 유명한 것은 많은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법한 널리 알려진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있고요, 역시나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유명하기도 해요. ​ ​ ​ ​ 이번에는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에서 발굴되어진 금화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삼촌을 대신해서 베를린으로 오게된 지팡이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배탈이 나는데요. 발을 다친 삼촌 탓에 베를린에 도착해서 갖은 고초를 겪게 되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 ​ ​ ​ 배탈이 나는 바람에 공항 화장실에서 해결을 하고있던 지팡이는 구원의 손길을 건네게 되죠. 이렇게 우연하게도 칼이라는 독일 소년과의 만남이 생겼어요. 마침 옆칸에 있던 칼도 휴지가 없어 고생을 하던 참이었는데 지팡이가 냅킨을 얼른 건네주는 바람에 살아남게 되었지요. ​ ​ ​ ​ 화장실 덕분에 맺어진 인연은 칼이 지팡이의 지갑을 찾아주는 것으로 계속해서 우연히 인연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고고학자인 삼촌이 발을 다치는 바람에 베를린에 와서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나봐요. 책을 읽으면서 느끼지만 지팡이는 어른들말로 인복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 ​ ​ ​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에서 발굴되어진 금화를 조사하기 위해 떠나는 지팡이 일행 칼과 함께 케밥을 먹은 다음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 ​ ​ ​ 이때 칼과 맞부딪히는 야쿠프일당이 있습니다. 베를린 시내를 떠돌며 지내는 일당인데요. 아무래도 칼과 무슨 악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이거... 무사히 금화를 조사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역시나 생각보다 험난한 일정이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대한바와 같이 조용히(?) 베를린에서 보물찾기가 가능할까요? ​ ​ ​ ​ 단순하게도 베를린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초등학교만화책이라고 생각하시면 Nope! 보물찾기 시리즈는 이래뵈도 엄연히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각국의 대표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도시를 통한 문화, 거리의 풍경, 유명한 장소, 인물 등을 배울 수 있게 되지요. ​ 그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도 자연스럽기때문에 의식하지 못할 뿐, 이 책은 교육만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 이런 좋은 초등학교만화책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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