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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 ㅣ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국어
이재승.국혜영 지음, 우연이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평점 :

요즘 사람들은 은근 맞춤법에 무뎌지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SNS 사용으로 신속하고 빠르게
축약하여 전달하고자하는 욕구가 커져서
그런 경향이 나타나게 된 것 같기도 한데요.
중간중간 저도 헷갈리고 어려운 초등맞춤법
제 경우에는 심지어 글을 적을 적에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종종 있다보니
아예 국어사전을 열어두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어쩌면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어 줄 책이 아닌가 싶더라죠.
사실 제가 쭈욱~ 살펴보니 국어 문법에
관한 이론적인 부분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맞춤법은 국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가지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어릴 적에 맞춤법 공부를 많이 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틀리는 일이 적더라구요.
SNS에 떠도는 틀린 맞춤법의 사례들이
우스개처럼 이미지화되어 떠돌고 있는데요.
그냥 마냥 우습고 재미있게 보여지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맞춤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맞춤법을
제대로 모른다는 것은 세상 속에서
바로 그러한 우스개거리만큼의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적나라하면서
노골적인 대우라고 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맞춤법을 모른다고 누가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사실 속으로는 배움이 짧거나
지식이 짧거나 책을 잘 안읽었거나
초등학교 시절에 공부 안했거나 등등의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상대방을 비교의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내가 틀리면 나 역시도 그러한 잔인한
눈길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차가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 좀 모를 수도 있지 너무한거 아니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데요.
이미 다 성장하신 어른들에게는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
그 많은 시간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아도
좋은 것이 초등맞춤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
그야말로 SNS시대에 시기 적절하게 등장한
아주 좋은 책이 아닐 수 없겠더라죠.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어려운 맞춤법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
교재를 통해 이제는 맞춤법도 체계적이면서
또박또박 정돈되어진 이론으로 배웁니다.
단순하게 한글의 맞고 틀림이 아니라
국어 문법의 기초까지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은
초등 고학년까지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