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파티시에 스티커 색칠북
영실업 원작 / 미래엔아이랑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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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적에는 꽤나 인형놀이 해봤던 입장(?)에서 이렇게나 눈길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캐릭터 색칠놀이 스티커북은 여자 아이들을 강력하게 유혹하게 합니다. 제 경우만 하더라도 TV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캐릭터에 해당하는 색칠놀이 혹은 스티커북이 나왔다하면 환장을 하는 공주들이 둘씩이나 있다보니 잘 알지요. 어느새 커버렸는데도 여전히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파티시에 스티커 색칠북에서 눈을 못떼는 저희 집 공주님들을 보면서 저도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래... 사실은 애니메이션캐릭터 색칠놀이 스티커북에 손이 가는 사람 중 하나는 엄마이기도 해... 이렇게 고백아닌 고백을 조용히 하지요. 유치원에 다니기 전에 애니메이션캐릭터 이야기에 빠져있었던 저는 그렇게나 예쁜 인형들이 너무나 좋았었더랍니다. 늘 머리도 빗겨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심지어 만들어 입혀주기도 하면서 인형놀이 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냈었죠. 물론, 색칠놀이라던가 스티커북에도 환장을 하며 정작 아까워서 색칠도 스티커도 한장 쓰지 못했었어요...ㅎㅎ 그런 기억이 있어서인지 저는 두 딸들에게 그냥 마음껏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북에 스티커도 팍팍! 붙이라고 말을 하곤 하지요. 지금도 스티커 색칠북을 좋아하는 꽤나 커다란(?) 큰 아이의 경우에 시크릿 쥬쥬의 별의 여신 파티시에는 아까운 공주들입니다. 저는 이미 나이가 들어버려서인지 무슨 등장 인물들이 이리 많아... 하면서 거의 몰입을 하지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저를 보며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엄마는 이미 동심을 잃어서 어쩔 수 없다고 저의 마음에 비수를 팍팍! 꽂습니다. 각페이지마다 붙일 수 있는 예쁜 스티커는 붙기도 잘 붙지만 잘못 붙여지면 살살~ 잘 떼서 다시 붙이기에도 좋더라구요. 요즘은 연구를 많이 하는가 봐요...ㅎㅎ 저 어릴 적에는 한번 붙이면 낙장불입...;;; 뗄 수 없었는데요. 색칠은 당장 보이는 종이말이를 사용했지만 큰 아이는 아주아주 수중하게 수채화색연필로 나름 근사한 완성작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하필 COVID-19 확진자들이 나오는 바람에 밀리고 밀린 수행평가를 하느라 미처 제대로 색칠할 시간이 없었지만...ㅠㅠ 마음먹고 색칠하면 하루종일 방에서 안나오기도 할 정도로 꽤나 몰입하는 작업이죠. 아마도 저희 큰아이에게 이런 색칠놀이 스티커북은 나름 어릴 적의 추억을 일깨워주는 끈과 같은 작용을 하나봐요. 남겨두고 싶은 기억들이 많은지 여전히 예쁜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파티시에 등장 인물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사실 저도 좋기는 합니다. 예쁜 것들은 다 좋아합니다...ㅎㅎ 중간중간에는 약간의 놀이도 있어요. 달리 색칠놀이 스티커북이 아니었어요. 실제로 놀이를 할 수 있는 장치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이 바깥에서도 시간을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아...^^; 저희 큰 아이들 말고 작은 아이들요. 재미있게도 qr코드를 찍으면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요즘은 멀티미디어와의 연계성도 무시하기 어렵게 된 것 같아요. 문명이 참으로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전진하고 있습니다...ㅎㅎ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파티시에 스티커 색칠북 덕분에 저도 아이들을 보면서 잊었던 기억도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캐릭터 색칠놀이 스티커북 확실히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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