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5 - 본편, 프랭클린이 만든 마방진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5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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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고민하게 되는 저희 막내의 문해력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든 정직하게 정공법으로 나아가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겠죠. ​ 아직까지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문해력은 교과서를 이해하는데에도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기에 솔직히 걱정이 많기도 합니다. ​ ​ ​ ​ 우리 아이의 문해력이 궁금하신 학부모들은 아이가 현재 학년의 교과서를 읽고나서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면 확실하게 아이의 현재 문해력을 알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 뭐든 기준이 되는 척도는 '교과서'라는 말인데요. 그만큼 보편적인 학년의 수준을 대표하며 아이들이 수업을 받으며 배움에 활용되어지는 중요한 도서이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 ​ ​ ​ 이번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의 5권의 경우, 상당히 어려운 채기라는 생각이었지만 알고보면 초등학교 4학년 교과연계에 해당하는 수준의 초등수학전집 이기도 합니다. ​ 사실 제대로 본다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수준이 아니며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려우리라는 지레짐작으로 어렵게 책을 보는 것인 것 같아요. ​ ​ ​ ​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정말 맞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 이유가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려울 거야~ 이건 내가 할 수 없을 거야~ 이건 모를거야~ 등등 이미 이렇게 스스로 규정하고 접한다면 자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지요. 생각보다 쉬울거야, 쉽다고 했어! 하면서 스스로 다독이며 뭐든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 저희 막내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가끔 스스로 정해버린 자신의 한계 탓에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그 이상을 나가지 못해 아직은 엄한 엄마의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ㅠㅠ 언제즈음 편하게 초등수학전집을 읽으려나요. ​ ​ ​ ​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죠...^^! 아무래도 아이가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라는 책에 조금 겁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초등수학전집의 책 앞에 꼭 들어가 있는 교과연계 표를 우선하여 먼저 보여주었답니다. ​ 초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너도 읽을 수 있는 수준임을 인지시킨 다음에 혹시라도 그래도 겁을(?) 집어먹은 상태라면 우선은 일러스트를 일단 보라고 했습니다. 차츰 책에 익숙해지도록 하려는 의도였는데 다행스럽게도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 ​ ​ 조금씩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라는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거든요. 무엇보다 요즘은 '수학'이라는 과목에 스스로도 흥미가 생겨서인지 '수학퍼즐'이라는 제목에도 조금씩 눈길을 주는 것에 겁을 내지 않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 좋아하는 만큼 관심도 갖는 것이 당연하다지만 이렇게 하기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제가 지칠 뻔 했다죠..ㅎㅎ ​ ​ ​ ​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이 책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만화같은 느낌이라 아이가 읽기에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초등수학전집이라고 하면 어려운 느낌이 당연한 듯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만화적인 장치 덕분에 그런 부담감이 덜합니다. ​ 이번에 읽은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마방진'에 관한 것으로 프랭클린이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수학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 ​ ​ 마방진이라는 것은 정사각형 안에 1부터 차례대로 숫자를 적는데,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숫자를 배열하는 것이라고 해요. ​ 영어로는 magic square 라고 하며 보통은 1부터 n2까지 채운 것을 말한다고 하죠. ​ ​ ​ ​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배열해 놓은 것을 마방진이라고 정의합니다. ​ 알고보니 요즘 인기가 많은 스도쿠와도 아주아주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기도 하네요. ​ ​ ​ ​ 마방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알고보면 초등학생 수준의 문해력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초등수학전집!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그동안 관심을 미처 갖지 못했었던 수학에 관한 이야기를 이론과 개념에 집중하여 아주아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좀 읽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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