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
이은주.권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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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팬데믹 탓인지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집안으로 모이고, 세계적인 변화에 의해 자산에 관한 관심이 자꾸만 커져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COVID-19로 인한 경제적 손실덕분에(?) 사람들은 더더욱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나아가 늘리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지요. ​ ​ ​ ​ 비단 팬데믹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사실 자산의 증식은 누구라고 관심있는 분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저처럼 경제적인 머리가 전혀 없는 사람도 말이죠. ​ 그러나 저는 저의 자산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며 확장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알게 되는지 조차 모릅니다. ​ ​ ​ ​ 소위 흔히 말하는 적절한 경제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받은 초등경제에 관한 개념은 그저 매달 주어지는 용돈을 아껴서 잘 사용하고 모아서 쓰는 것이었어요. 딱 거기까지가 다였더 저는 그 이상의 경제적인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따 그 상태인 거죠. ​ ​ ​ ​ 아껴야 잘 산다는 옛말이 틀린 것은 결코 아니지만, 요즘은 또 다르더라죠. 아낌없는 투자로 하고, 자산 증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불려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저는 어떻게 하면 그 길에 들어설 수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는지도 모르는 저에게 어쩌면 너무나도 잘 맞는 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이 아닌가 싶어요. ​ ​ ​ ​ 저는 돈에 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실물 경제와 연결하여 직접적인 투자와 수익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지만 이 책을 쓰신 분은 자신의 자녀를 잘 가르쳐서 경제 영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로서는 놀랄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 ​ ​ ​ 아니...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길래...? 당연한듯한 의문이 머리 속을 스칩니다. 그렇다면 나도 내 아이를 가르칠 수 있고 나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이르자 이 책을 그냥 넘어갈 수 없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얼른 초등 경제교육서 속에 제 정신을 퐁당! 담그게 되어버렸습니다. ​ ​ ​ ​ 그저 착실하게 저금하고 은행에서 모으면 되는 줄로만 알았던 저에게 가장 처음 신선함을 안겨준 사람은 애들 아빠입니다. 주식을 통한 투자를 지금도 여전히 하고있는 애들 아빠는 저에게도 주식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해주었지만 당시 저는 야근에 지쳐 피곤에 쩌든 정신으로 살아가느라 하루하루 하루살이처럼 보내었기때문에 투자쪽으로까지 제 정신을 분산시킬 여유가 거의 없었더랍니다. ​ ​ ​ ​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였기에 결국 저의 주식입문은 조용히 사그라들어 지금까지 부활할 기력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초등 경제교육서가 다시금 경제 관념을 깨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이토록 훌륭한 경제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는데 당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더라죠. 어떻게 해서? 라는 제 머리속의 물음표가 자꾸만 보챕니다. ​ ​ ​ ​ 일단 저도 역시나 공부가 필요하겠더라죠. 이 책의 주인공인 쭈니맨은 산만한 장난꾸러기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초등주식투자가 이면서 동시에 경제 유튜버 쭈니맨으로 활약중이라니 사람은 어떤 길을 어떻게 어떤 계기에 따라 행동에 의해 참으로 달라지는 폭이 큽니다. 산만한 학생이 주식유튜버가 될줄 어느 누가 알 수 있었을까요? ​ ​ ​ ​ 이러한 모든 것은 다섯 살 때부터 시작된 엄마의 경제교육이었다고 합니다. 집안의 경제상황을 오픈하고 부모의 경제, 금융활동에 대해 아이와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육에 힘쓰며, 아이가 스스로 돈을 벌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경제를 경험하게 하였던 것이 가장 유효했다고 합니다. 역시 그러하였었습니다. 초등 경제교육서,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 이 책은 제가 먼저 읽어봐야할 책이었어요. 저 역시 그동안 부족했던 경제관념을 배우면서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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