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5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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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로마에서 보물찾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All roads lead to Rome. (Omnes viae Romam ducunt) 바로 이 속담이 옛 로마의 위상을 말해주듯이 고대로마는 유럽인들에게 세계의 중심이자 유럽의 수도였던 도시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 ​ ​ ​ 작은 도시 국가에서 시작하여, 거대한 로마제국의 수도로서 지중해의 중심이 되었던 로마! 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로마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로마의 매력에 아이와 함께 풍덩~! 빠져보려고 합니다. 마침 이번에는 특별하게 스페셜 노트까지 함께하니 더더욱 즐겁고 신나는 만남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 ​ ​ ​ 지금의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로서 세계 카톨릭 교회의 총본산인 교황청의 소재지로 알려진 '바티칸'이 위치해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바티칸은 국제법상으로는 별개 국가로 취급되어지지만 로마에 위치되어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양 문명을 대표하고 있는 도시이기에 수많은 문화와 역사가 꽃피어나는 중심지였었다고 하지요. 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로마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알아보려 합니다. ​ ​ ​ ​ 어릴 적에 저 역시 '로마'는 신비한 도시였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였던 '로마'라는 곳은 신화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상상되었었지요. 물론, 어릴 때 꿈꾸었던 풍경이기는 하였지만 그만큼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하는 신비한 느낌을 선사하는 장소였던 것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아직도 현실보다 상상 속 도시의 느낌이기도 한데요. ​ ​ ​ ​ 그런 로마에서 악당들이 거대한 범죄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인터폴의 정보를 듣게 되어버린 토리는 로마에 가서 사건에 직접 뛰어들게 됩니다. 여기저기 신출귀몰한 도적(?)인 트레저 마스터가 로마의 역사적인 유물을 훔치고, 그것을 불법거래할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얻은 토리! 사건 해결을 위해 무리한(?) 여장까지 하면서 정체를 숨겨가며 어린이 검투사 학교에 들어가지요. ​ ​ ​ ​ 트레저 마스터의 근거지로 추정되어지는 그곳에서 토리가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여장을 한 체로 신분을 숨긴 상태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도 만화에 그려져있는 로마에 관한 수많은 정보들이 제 눈과 마음을 홀리고 있는데요...♥ ​ ​ ​ ​ 우리가 역사 시간에 공부한 실제 역사를 토대로 보물을 찾아서 해당 도시로 떠나는 모험이 그려진 학습만화인 보물찾기 시리즈는 역사는 물론이고 해당 도시와 관련되어진 다양한 정보와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아주 독특한 개성을 지닌 교육적인 학습만화인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대표 도시로 떠나는 여행은 아이들로 하여금 시야를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지요. ​ ​ ​ ​ 무엇보다 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로마에서 보물찾기의 경우에는 역사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큰 의미를 지닌 도시인 '로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에 더더욱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거대한 로마제국에서, 멸망한 뒤에도 그 문화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까지도 이어지는 서양 문화의 정신적인 부분에 굉장한 영향을 끼친 로마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많은 상상력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 ​ ​ ​ 솔직히 현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어떨지 모르지만 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시선으로 로마에서 보물찾기를 읽다보면 꼭 언젠가 한번은 찾아가보고 싶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유물과 유적, 문화유산이 가득한 그곳이 바로 역사인 장소에 가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 ​ ​ 신화와 전설이 가득한 그곳 콜로세움,판테온까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그런 곳에 직접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로마에서 보물찾기는 어릴 적 동경하던 아름다운 신화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 도시 전체가 거대한 역사 박물관인 그곳에 직접 발을 디디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이책은 저를 잠시나마 동심(?)으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아이도 저의 설렘을 아는 것인지 이 책이 재미있다고 하네요...ㅎㅎ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 재미있는 서양문화와 인문고전에도 관심이 넓어지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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