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 한 권으로 읽는 위대한 이야기 12편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아이세움)
이안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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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미 세계적으로도 널리 읽혀지고 있는 책과 알려져 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셰익스피어가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하고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반드시 학문적으로 배우는 소설을 아주 쉽게 잠잘 때 읽어주는 명작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를 잘잘 때 읽어주는 명작 이야기로 들려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책은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무려 12편에 해당하는 희극과 비극이 골고루 담겨져 있어 아이들이 일찍부터 명작을 향한 이해를 쌓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양 문학사에 있어 이처럼 위대하게 평가되는 작가는 없을텐데요 이 책에는 12편이 엄선되어 실려서 아이들이 잠잘 때 읽어주는 명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지만 실제 셰익스피어는 무려 37개에 해당 하는 희곡을 썼으며 모두 1222명의 등장인물을 창조해내었다고 합니다. 모든 인물들이 그려낸 놀라운 드라마는 지금까지도 많은 문학작품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고 말해지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저 역시도 어릴때 쉬운 버전으로 번역, 정리된 많은 소설들을 경험하고나서 원작 혹은 원작에 가깝게 번역된 소설들을 어른이 되어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감동의 차이를 익히 알고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전을 쉽게 시작하는 것에 커다란 반대의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은 편입니다. 때때로 이러한 축약본을 상당히 가벼운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다고 무조건 해부학 책이나 블랙홀에 관한 논문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과 발달에 맞는 수준의 책으로 서서히 사고력을 확장시켜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쪽이라 저는 이러한 축약, 정리판에 긍정적인 입장에 가깝습니다. 한 권으로 읽는 위대한 이야기 12편이라는 소제목의 이 책은 비극과 희극이 골고루 담겨져 아이들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처음에 나오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지금도 여전히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고 각색되고 있는 소설이지요. 아이들은 어떻게 읽을까요? 쉽게 정리되어진 책이라고 하지만 소설 전체의 흐름과 이야기 전개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각색되어져 있습니다. 제가 읽으면서도 아... 정말 정리를 잘하셨네~하고 감탄하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볼 정도였거든요. 저희 막내도 읽으면서 함께 그려져있는 삽화를 보며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권으로 읽는 위대한 이야기 셰익스피어, 이 책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삽화는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으로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상당하거든요. 잠잘 때 읽어주는 명작으로 아이들에게 들려 주면서 그림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셰익스피어 이야기는 베니스의 상인인데요, 저희 아이들은 어떠한 이야기를 좋아할까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어떤 아이는 햄릿을, 어떤 아이는 한여름 밤의 꿈을 어떤 아이는 다른 이야기를 좋아할 것 같아요. 잠잘 때 읽어주는 명작이 이렇게 좋은 이야기로 가득하다니...^^ 개인적으로 작가별로 시리즈로 출간되어져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자기전에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두뇌발달에도 무척이나 좋다고 하지요, 잠잘 때 읽어주는 명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셰익스피어 고전을 들려준다면 정말 너무나 당연히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간결하지만 잘 정리된 전개를 보이는 문장으로 읽는 책 덕분에 저희 아이들 정서도 발달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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