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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 평범한 아이도 과학 영재로 만드는 ㅣ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7
김태희 지음, 전화영 외 감수 / 슬로래빗 / 2019년 1월
평점 :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득 제가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심지깊은엄마님의 블로그에서의 놀라움 그때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아이를 향한 정성과 사랑의 절절함♡ 그리고 초등과학 교과연계로의 절묘함까지! 그야말로 우연하게 집에서 할만한 과학놀이를 찾던 중에 알게되어 깜짝 놀란 이분의 일상에서 저의 하루하루를 반성하기도 했었는데요... 과학이 놀이처럼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음을 평범한 내 아이도 과학영재가 될 수 있음을 초등과학 교과연계로 사전학습의 기대를 포함한 엄마의 노력과 일상의 행복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이 책 속에 담겨진 심지깊은엄마님의 노하우를 이제는 곁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반성의 시간을 실천과 행동의 시간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데요, 집에서 무엇인가를 할 적에 가장 난감한 부분인 '무엇을 어떻게'가 잘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엄마들에게는 감히 집에서 해볼 엄두도 못내는 마치 실험실 속의 활동이나 연구처럼 여겨지고 있을텐데요..^^ 약간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집안 거실에서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재료마저 집에서 근처 약국에서,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더라죠. 서문에서보면 과학이라는 주제로 집에서 놀이를 하다보면 어떻게, 왜 이렇게 된느지 설명해주기 어렵다고 토로하시는 엄마분들이 많으셨다는 말이 적혀있는데요, 심지깊은엄마님의 답은, '우선은 놀이로 받아들이도록 하라' 입니다. 총 8장으로 구분되어져 모두 144가지의 실험이 잔뜩 담겨져 있는 이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게 됩니다. 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성공하면 너무 즐겁고, 실패해도 그 과정마저 정말로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더라는 점인데요..^^* 조물조물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보입니다. 아이와의 일상이 이렇게 유익하면서 행복한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는 과학이라는 학문적인 영역을 일상처럼 끌어당긴 책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모든 일상이 이렇게 유익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요즘 재료의 안전이 걱정되는 슬라임도 집에서 안전하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요, 계란으로 탱탱볼도 만들고, 맛있는 사탕도 만들면서 정말 마술처럼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순간! 이런 마법이 숨겨진 이책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여름내 학교 공사로 너무나 늦어지고 짧아져서 남들보다 훨씬 금세 지나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하던 저에게 심지깊은엄마님의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책은 100권의 학습만화를 읽는 것 보다 가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리라는 확신을 안겨줍니다. 아이를 위한 모든 일상이 놀랍도록 담겨진 글을 읽으면 여전히 아직도 저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 나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재료준비부터, 실험과정은 물론 동영상을 통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과학놀이가 담겨진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책으로 부끄럽던 아이와의 일상을 반성하면서 초등과학의 기초까지 알차게 챙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