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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2 -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 ㅣ 뼈뼈 사우루스 2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0월
평점 :

1권에 이어 2권 소식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린 뼈뼈 사우르스 2! 올컬러 공룡 동화 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이 기다린 이유는 딱 하나! 그냥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읽으면서 아이들이 가진 상상력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올컬러 공룡 동화 뼈뼈 사우루스 2는 1권만큼 너무나 유쾌한 모험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하고 말할만큼 귀엽고 깜찍한 뼈 공룡들의 활약이 눈부신 뼈뼈 사우루스는 아무래도 전부 올컬러 공룡 동화라는 것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책 속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생생한 색감이 읽기 편하기도 하지요. 초등 고학년은 물론이고, 단문위주의 그림책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로 좀더 긴 문장의 동화를 읽어야하는 수준의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단계의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글의 양도 적으면서 그림과 만화가 함께하고 있거든요. 2권은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놀던 도니가 대왕 바다거북 등을 타고 사라져버리는 사건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모두가 그냥 어느날부터인가 생긴 섬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대왕 바다거북이었지요. 섬 위에서 뛰어놀던 아기 공룡들은 당황해하며 동생 도니를 찾으러 머나먼 바다로 떠납니다. 동생을 찾으며 풀어야하는 엉뚱한 수수께끼와 미로찾기, 퀴즈 등은 책의 재미를 더해주지요. 누구라도 읽으면 반해버릴 수 밖에 없는 신기한 이책은 알고보니 2008년도 출간이후 18권까지 계속해서 인기리에 출간된 시리즈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18권까지 모두다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재미를 얻는 방법 중에 하나는 읽고나서 유익한 책보다도 일단 우선적으로 '재미있는' 책을 고르라는 조언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올컬러 공룡 동화인 뼈뼈 사우루스가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그냥 재미있습니다..^^ㅎㅎ 온 몸이 뼈로 구성되어있는 신기하고 괴상한 공룡들이 사는 세상 뼈뼈 사우루스는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가며 다른 세계에 대한 상상력도 키워갈 수 있는 올컬러 공룡 동화 입니다. 재미가 다 아니냐고요? 그게 나쁜 걸까요^^? 아이들에게 유해한 내용이나 소재가 아닌 그냥 재미있으면서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은 나쁘지 않은 것 아닐까요? 뼈뼈 사우루스는 책 읽기 그 자체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바람직한 올컬러 공룡 동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