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교과상식 받아쓰기 1 : 동식물 편 - 단어 연상 학습법으로 따라쓰기 하루 10분 교과상식 받아쓰기 1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류은형 그림 / 미래주니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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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를 초등학교에 입학시켜놓고 보니까 한글을 빨리 뗐다고해서 국어 공부에 신경을 안써도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큰애도 작은애도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준 덕분인지 다행히 한글은 둘 다 빨리 떼긴했는데, 받아쓰기 시험 점수를 보면 아쉬울때가 종종 있어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하루10분 초등따라쓰기 시리즈라는게 있더라구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나 속담, 고사성어를 따라쓰면서 학습할수있도록 참 잘나온교재예요.
그 중에 하루10분 교과상식 받아쓰기 2권 <동식물편>은 동식물의 이름과 문장을 따라쓰기하면서 운필력도 기르고 받아쓰기에도 자신감을 붙이는 책이랍니다.
책에 직접 빈칸들이 4줄 나와있어서 예시에 나온대로 따라 쓸수 있어요.
일단은 책의 크기가 넓고 크다는 점이 괜찮더라구요.
처음에 나오는 단어는 개, 고양이 였어요.
단순하게 따라쓰기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단어 옆에 동식물의 특성도 간단하게 나오고 예쁜 그림도 수록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도록 돕고 있네요.
책의 두께는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글씨체가 그닥 예쁘지 않은 큰애 글씨체를 교정할 만큼 분량은 나오는것같아요.
누나가 글씨를 따라쓰고 있으니 작은애가 자기도 하면 안되냐고 떼를 쓰더라구요 ^^
그래서 책과 함께 따라온 맞춤법,속담따라쓰기 부록을 둘째에게 주고 함께 공부했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꼬 정말 하루 딱 10분씩만 투자하면 한글 받아쓰기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을것같아요.
단순하게 단어 받아쓰기인데 굳이 책을 사야하냐 고민하는 엄마들 많을텐데, 아이들도 제대로 된 교재를 만나야 열심히 하는것같더라구요. 책 값도 요즘 아이들 노트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따라쓰기 노트가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것같네요.
1~2학년 받아쓰기 걱정되면 책 구매해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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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캠프 1 스파이 시리즈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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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모험이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인것같다.
물론 영화같은 모험을 몸소 실행에 옮기기란 어려우므로, 이렇게 책으로 모험을 만나보게하는수 밖에
스파이 캠프는 스파이 스쿨의 후속작이다. 스파이 스쿨이 끝나고 난뒤 캠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는데 주인공은 벤자민 리플리다.
갑작스런 교장 선생님의 호출에 불려간 벤자민 리플리는 방학기간동안 집에서 놀다가 펀랜드 놀이공원에서 빈둥거리려는 것을 들키고 여름학교에 참가할것을 명령(!)받는다.
여름학교 장소는 학교 부설 오지 훈련소로 워싱턴 DC에서 서쪽으로 2시간, 섀넌도어 산속에 있다.
리플리는 캠프라고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은 캠프가 아니라 오지 생존 훈련이라며 못을 박는다.
그런데 생각치도 못하게 스파이더로 부터 편지를 받게된다, 곧 만나게 될것이라는 메시지.
스파이더는 스파이 스쿨에 이중스파이를 심고 자객을 보내고 폭탄 테러로 미국 정보기관의 모든 우두머리를 날려버리려한 그 무시무시한 범죄조직인데!
아무튼 벤자민 리플리는 휴식같은 여름방학을 포기하고 여름 특별훈련을 받기위해 캠프를 하게 되는데 스파이더는 벤에게 스파이더가 될것을 강요하고 생각치도 못하게 갑자기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
헉. 이거 아이들이 보는 책 맞을까? 몇번을 앞뒤로 살펴보며 읽어보았다.
물론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져서 다양한 모험을 하는 내용은 좋은데 생각보다 테러의 수준이 높아서 찾아보니 초등학교 고학년에 맞춰진 책이란다.
하긴, 요즘같이 다양한 범죄와 사건사고가 매일같이 일어나는 시대에 책속 버스폭파 사고 정도가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수나 있을까~
놀이동산 사고도 그렇다.
처음에는 아이들 보는 책에 이런내용을?하면서 놀랬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사고가 아니던가~
대신 사고가 일어난 후에 벤이 어떻게 처신하는지를 읽어보면서 뭔가 알게되는 점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요즘 유행하는 "당황하지않고~" 대처하는 방법말이다.
책속에서 워낙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벌어져서 책을 읽는 엄마는 좀 불안하지만, 아마도 아이들이 이 책을 읽게된다면 진짜 본인이 스파이가 된듯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일것같다.
어른들의 모습이 조금 부족하고 아이들의 활약이 크게 나타나는 장면들을 보면서 은근 통쾌함을 느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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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보다 더 무서운 책 꼬마둥이그림책 2
카트린느 르블랑 글, 샤를로트 데 리느리 그림, 임은경 옮김 / 좋은꿈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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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보다 더 무서운 책! 제목을 보자 마자 아이가 빵터지네요.

늑대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줄 알고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는 책이 뭐가 무섭겠냐구요.

처음 등장하는 여자 아이의 이름은 아멜리예요, 바구니에 책을 하나 넣고 룰루랄라 ~ 신나게 숲속을 걸어가네요. 그리고 나무 뒤에서 맛있게 먹어주겠다며 나타난 늑대 한마리!

엇 ~ 문득 빨간모자 이야기가 생각이 나지요?

게다가 할머니집에 간다는 여자아이라~ 늑대는 당연히 바구니속에 케이크와 버트 항아리가 들어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꺼낸 것은 다름아닌 책이였지요.

책 내용으로 지혜롭게 늑대를 물리친 아멜리.

헌데 책을 할머니에게 주고 돌아오자 다시 늑대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주신 오이지 발효죽 냄새로 또 늑대를 물리치지요~

그런데도 자꾸 늑대가 나타나요.

그래서 아멜리는 또 다시 책을 꺼냈답니다. 엇~ 이번엔 정말 빨강모자 책 내용이네요^^

근데!! 이 책내용은 정말 늑대보다 더 무서운 책 내용이예요. 세상에~

 "살려 주세요, 엄마. 크고 사나운 책이 너무 무서워요." 라며 도망치는 늑대의 뒷모습

안타까우면서도 얼마나 웃기던지요. 책읽으며 아이하고 한참을 웃었어요.

음 .. 책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먼저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늑대가 바보같은게 아니냐고 말하네요.

물론 이야기는 책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싶은거겠죠.

어떤 순간에서도 책속의 내용을 상기하면서 위험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용기도 배울수 있구요.

간만에 아이랑 재미있는 책 보면서 오래도록 이야기꽃 피워나갈수 있었어요. 재밌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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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Birds Playground - 신나는 놀이터 세계여행
엘리자베스 카니 지음 / 푸른날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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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포켓몬카드를 참 좋아하는데 어느날 보니까 100개의 카드 캐릭터 이름을 모조리 꿰뚫고 있더라구요.
아..저런 열정을 다른곳에 쓰면 참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다가 사준 건 세계국가들 국기카드였어요.
그랬더니 누나랑 놀면서 금방 나라이름 외우고 국기도 외우고 하더라구요 ^^
이참에 지구본도 하나 사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세계의 국가에 대해 쉽게 배울수 있는 책이 또 없을까 찾아보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앵그리버드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책이 이렇게 나와있었네요.
세계지도 속에 큼직한 나라들은 금방 눈에 들어와도 작게 나눠진 나라들의 위치와 이름을 모두 파악하기란 어른들도 참 쉽지가 않지요. 그래서 책속에서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대륙 이렇게 큼직하게 나누어서 그곳에는 어떤 나라들과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는지, 날씨는 어떠한지, 어떤 동물들과 볼거리등 다양한 내용들을 멋진 사진으로 상세히 담고 있답니다.
특히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해서 설명해주니까 여섯살 아홉살 아이 모두 더 잘 집중해서 보는거있죠^^ 자유의 여신상 옆에서 사랑해!여신님을!자유를! 이렇게 외치고 있는 세마리 앵그리버드가 넘 깜찍하네요.
아이들하고 지도랑 책 번갈아보면서 나중에 우리 어디로 놀러갈까, 어디에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 이야기도 나눠봤어요. 물론 결론은 영어를 못하면 못나간다~로 끝났지만 참 재밌었네요.
일단은 책도 그렇게 가볍지 않고 NATIONAL GEOGRAPHIC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사진의 퀄리터도 높은게 참 마음에 들어요. 물론 아이들은 앵그리버드 캐릭터에 더 눈길이 가겠지만 대충 만들어진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세트로된 값비싼 세계문화책 사서 썩히는 것보다 이렇게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는게 학습에 더 효과적인것같아요. 권장연령은 초3~4학년으로 되어있는데 캐릭터 덕분인지 초등학생 딸보단 6살 아들내미가 이 책을 더 좋아한답니다. (아들내미가 가장 열광하며 본 페이지는 책 맨 뒷장에 깜짝 미로찾기 페이지였지만요~ㅎ)
아무튼 책 한권으로 재미난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종종 꺼내서 아이들하고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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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뱅크 주니어 新HSK 붐붐 2 - 1급 중국어뱅크 주니어 新HSK 붐붐 1급 시리즈 2
김인숙 지음, 호효청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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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따고! 회화잡고! 중국어되고!
일석삼조가 되는 재밌는 중국어 책 주니어 신HSK 붐붐 2으로 공부시작했습니다.
첫애가 어릴때부터 아빠가 붙잡고 한자를 가르쳤었는데, 학교다니면서 점점 그것을 잊어버리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누가 한자를 잘 하면 중국어를 가르쳐보라고해서 관심이 있던차에 주니어 신HSK 붐붐!을 알게되었답니다.
HSK 시험에 대해서는 조금 무지했었는데 책속의 내용을 읽어보니 1급부터 6급까지 있더라구요.
1급이 가장 쉬운단계이고, 2급은 일상생활의 화제에 대해 중국어로 간단하게 교류할수 있는 정도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1급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다보면 아이가 자격증에도 도전해볼수 있을거란 기대도 갖으면서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책의 첫장을 딱 넘기자마자 시디 3장이 등장해요. 외국어는 일단 많이 듣고 따라해보는게 중요하니까 시디 세장이 참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재미난 캐릭터에 대한 소개도 있어요. 아이들이 금방 학습에 질려하지 않게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네요.
처음 배울 내용은 날씨에 대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처음 사람을 만날때에도 인사로 날씨를 많이 묻잖아요.
날씨가 흐리다 맑다 덥다 춥다 간단한 표현을 배우면서 시디로 듣고 따라쓰고 발을해가며 배우기 좋게 구성되어있더군요.
쓰기 칸이 조금 적다 아쉽다. 생각했는데 책의 맨 뒷장엔 쓰기노트까지 마련되어있어서 앞서 배운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해볼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부록도 있고, 재미난 표현들도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매일매일 한단락씩 끝내면서 자격증을 목표로 삼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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