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빵세
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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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는 4-7세를 위한 예쁜 동시집이예요.

한참 말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을 의태어를 넣어 아주 재미난 23편의 동시가 담겨있지요.

세이펜이 적용 되는 책이라기에 음원넣고 바로 사용해보게 하려다가

여섯살 둘째가 한글을 읽을줄 알아서 이 책을 건네봤더니 한글자 한글자 에쁘게 잘 읽어서 일단은 세이펜을 주지 않았답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큰 아이는 어릴때부터 책을 꽤 많이 읽어준 편이였어요.

그래서 당연히 읽기쓰기를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잘 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단순히 책을 많이 읽었다고 글쓰기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아이의 독후 실력이 걱정되어서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이 간단한 문장이나 동시쓰기부터 시작해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 동시를 따라쓰는것부터 시작했답니다.

짧지만 그 안에 담기는 함축적인 의미가 잘 표현되는 동시들이라 아이들에게도 책읽고 동시 만들어보기 시켜봤어요.

아직은 어설퍼서 공개할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느낌을 잘 적으려고 애쓰더라구요.

 

세이펜이 동시를 읽어준다는 장점이외에도 세이펜을 이용하면 책 페이지마다 엄마 목소리로 녹음할수있는 녹음기능이 있어서 제가 미리 녹음해두거나 아이들 음성으로 녹음했다가 들어볼수 있더라구요!! 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왠지 책속에 보너스 같은 느낌이랄까!

헌데, 문제는 녹음 마크와 듣기마크가 너무 가까이에 붙어 있어서 듣기하다가 잘못해서 다시 녹음을 눌러 녹음한 내용을 삭제해버릴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마크를 책페이지의 왼쪽 오른쪽으로 아예 떨어뜨려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한참 말배우기 하는 아기부터 초등학생 아이까지 두루두루 활용하고 볼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그림을 콕 콕 찍어가며 동시 듣는 재미가 함께해서 더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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