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시계 달력 - 20일 만에 완성하는, 2024년 적용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개정판 1학년 시리즈
하유정 지음, 김희선 그림 / 한빛에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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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인 둘째는 시계를 볼 줄 아는데요.

디지털시계와 아날로그시계를 같이 둬서 읽은 건지

정확하게 읽을 줄 아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1학년 2학기부터 시계 보기 과정이 있다 보니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와 함께 시계, 달력 공부를 하기 위해 

선택한 교재는 베스트셀러 <1학년 한글 떼기> 책을 쓰신

 하유정 선생님의 <1학년 시계 달력> 책이에요.


2024년 적용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된 개정판이랍니다.




1단계 시계 달력 보기

2단계 시각 날짜 쓰기

3단계 시각 날짜 나타내기

4단계 생활 속 시계 달력 보기 


개념부터 적용까지 체계적인

 4단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4쪽씩 20일 완성 과정이에요.

하루에 1단씩 올라가며 최종목표에 도달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해줘요.




아이들의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색감과

교재 구성이라 마음에 들어요.





생활 속에서의 시간을 보며 

시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마다 놀이 시간이 있어

미로 찾기와 선생님 놀이와 같이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해 볼 수 있어요.


미로 찾기 엄청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시계를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평소 달력 보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1학년 학교생활과 연관 지어 학습해 보면

더욱 재미있겠어요.


달력 보기만 했지 문제를 보고 

학습해 보는 시간은 가지지 못했었는데

문제 답도 찾아보고 일정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록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시계판과 달력판이 있어요.


보드마카로 시계, 달력 써보는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직접 바늘도 그려보고 

숫자도 써볼수 있어서 엄청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스스로 해볼 수 있어서

아주 재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요.


아날로그시계 보는 방법이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데요.


한빛에듀 <1학년 시계, 달력> 책으로

우리 아이가 재미있고 좀 더 쉽게

시계 학습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도와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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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쓰기 - 하루 세 줄로 글쓰기 기초 체력을 길러요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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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 읽고 생각 말하기 활동들은 많이 해보았지만 쓰기 활동은 많이 해보지 않았어요. 쓰기활동이 중요한만큼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를 접했을 때 어렵지 않고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중 <세줄쓰기>를 만나보았어요.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중 <세줄쓰기> 책은 1학년부터 6학년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세줄쓰기로 글쓰기를 시작해 볼 수 있어요.

120가지의 다양한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글쓰기 실력도 키워갈 수 있어요.





간단하고 쉬운 질문부터 좀 더 생각이 필요한 질문까지 아주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냥 주제만 놓고 생각하고 글 쓰라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하기도 할 텐데요. 예시가 적혀있어 참고하며 글쓰기를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세 줄을 꽉 채운 예시글도 있고 첫 줄만 채운 예시글이 있어요. 첫 줄만 채운 예시글은 글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만 주기 위함이라고 해요.




질문의 답을 먼저 쓰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써보며 생각 글쓰기를 할 수 있어요.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고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아이들도 즐겁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많이 쓰려고 애쓰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해보기.

평소 같았으면 1번부터 차례대로 했을 텐데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고르도록 했어요.




짧더라도 내 생각을 쓰는것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정답이 없는 내 생각을 간단하게 써보며 글쓰기 힘을 길러볼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해요.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 저 또한 재미있어요^^ 세 줄 쓰기와 함께 매일 한 주제씩 글쓰기 힘 길러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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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 파티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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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아마존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된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권 춤추는 풍선 괴물과 생일파티> 책입니다.


괴물이 잔뜩 나오고 공포의 노트라고 하지만 사실 공포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호기심 가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주인공 알렉산더는 아빠와 함께 스터몬 도시로 이사를 왔어요.

알렉산더는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과 낯선 학교에 가야 된다는 것에

걱정을 하는 평범한 아이에요.

새로운 도시에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빠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던 첫날,

홍보용 춤추는 풍선인형이 갑자기 차 유리창을 덮치고

자동차 타이어의 바람이 전부 빠져버리는 바람에

알렉산더는 혼자 학교에 걸어가게 되었어요.

아빠가 스터몬 도시 지도를 보고 학교 가는 길을 알려주셨어요.

지도를 보고 간 학교가 조금 이상해요.

학교 앞에서 춤추는 풍선인형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공격하기까지 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간 알렉산더는 무너진 벽돌 사이에서

<슈. 초. 괴. 특>이라고 적혀있는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돼요.

<슈. 초. 괴. 특> 책안에는 여러 괴물들이 메모되어 있어요.

교장선생님을 만나 학교가 종합병원 건물로

이 전했다는 걸 알게 돼요.

이전에 종합병원이었던 학교는 병원 모습 그대로인데요.

아이들의 교실은 시체를 보관하던 영안실...

으스스할 것 같지만 귀여운 그림체라 재미있어 보여요.






알렉산더는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뭔가가 이상한 스터몬 도시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의문의 노트는 누구의 것이고 어떤 비밀이 있을지..

사람을 공격하는 풍선 괴물을 어떻게 해결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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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신기하고 멋진 리모컨 저학년 씨알문고 14
전은숙 지음, 김정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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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정하는 리모컨이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피곤이 몰려올 때 시간을 잠깐 멈추었다가 낮잠을 자고 싶은데요.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멋진 리모컨이 생긴다면

당장 무엇을 하고 싶어 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흥미롭고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와 꼭 읽고 싶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책이에요.





지각을 안 하는 일이 거의 없는 주인공 홍병구.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가 늦잠을 잤어요.

아침부터 늦잠을 자고 엄마 잔소리도 듣고 지각을 해서인지

하루가 뜻하지 않게 꼬여버린 병구는 아침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해요.

저 같으면 전날 밤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일찍 잘 텐데 말이죠.





속상한 병구앞에 낯선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시간을 조종하는 리모컨을 병구에게 주며 사라졌어요.

딱 72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

배터리가 떨어지면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고 해요.




시간을 조정하는 리모컨은 거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리모컨으로 시간을 멈춘 덕분에 사고 당할 뻔한

아기 고양이를 무사히 구하게 돼요.

시간을 멈추거나 뒤로 돌리고 앞으로 돌릴 수 있는 리모컨이라니!

과연 병구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정말로 가기 싫은 수학학원.

병구는 리모컨으로 빨리 감기 버튼을 눌러봐요.

그러더니 휙휙 빠르게 시간이 흘러서 집 현관문 앞에 서게 되었어요.


괴로운 시간들은 빨리 감기를 눌러 순식간에 지나가게 하고

즐겁고 좋은 시간은 뒤로 감기로 몇 번을 반복해요.

뒤로 감기로 시험지 답을 외워 100점을 맞은 병구.

어쩜 시험지 답을 외워 100점 맞을 생각을 다했을까요?

엄마의 잔소리나 친구의 괴롭힘에도 빨리 감기로

순간을 그냥 넘겨버려요.

엄마의 잔소리가 없던 아기 때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어른이 된 미래로 가보기도 해요.

병구는 시간을 조종하는 리모컨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과 현재 옆에 있는 사람과의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된답니다.





시간을 조종하는 리모컨이 있다면

어떤 걸 제일 먼저 하고 싶냐고 질문해 보니

아이들은 어른이 된 미래로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이 궁금하다고 해요.

비록 우리에게는 그런 리모컨은 없지만

지금의 순간을 즐기고 만족하며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글씨체가 큼직하고 글 밥이 적당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어요.

그림체도 귀엽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해요.

아이들이 공감하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아이가 몇 번을 읽어봐요.

흥미로운 소재에 재미있게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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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터널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2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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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 3학년 첫째가 좋아하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에요.

3권부터 먼저 보았었는데 너무 재미있다며 전권 소장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2권 터널 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편을 읽어보았어요.

다양한 괴물들이 나와서 남자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책이에요.

이번 편은 어떤 괴물이 나오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더라고요.



알렉산더의 아빠는 농담으로 괴물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스터몬 도시로 이사오기 전에는 농담으로 여겼을거지만

스터몬 도시에는 진짜 괴물이 나타난다고 해요.

1편에서 알렉산더가 슈.초.괴.특이라고 적혀있는

낡은 노트를 발견했었는데요.

노트에는 여러 괴물들의 그림과 설명이 빼곡히 적혀있어요.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어느 날, 땅바닥에는 분홍빛 지렁이들이 꼬물거리고 있었어요.




공포의 노트에 그려진 괴물의 그림과 설명이에요.

괴물이지만 정말로 귀엽고 재미있어 보여요.

공포의 노트는 소장하고 싶어지는

잘 정리된 괴물 백과사전 같아요.



진짜 괴물이 출몰한다는 스터몬 도시에는

어디든, 선생님들도 모두 수상해 보여요.

호기심을 유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로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한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립과 니키.

둘은 과연 사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슈.초.괴.특의 비밀은 무엇일지, 터널 물고기는 어떻게 해결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괴물 이야기와

친구들과의 우정을 일깨워 주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흑백이라 공포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주어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아요.


초등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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