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벌이, 천직의 발견
최재봉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천직이라는 말이 주는 기대감이 커서 골랐던 책입니다.

그리고, 저자의 애로우 잉글리쉬 라는 책도 읽어보았는데 꽤 설득력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왠만한 자기계발서보다 더 제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직업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발견하기 위한 질문들을 거친후에 얻게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천직으로 삼는 것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생각은 저 역시도 평상시에 주욱 해오던 생각이었기에 무척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모의 권유에 의해 선행학습을 하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사교육을 통한 경쟁끝에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남들이 좋다는 전문직이나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이 된다고 한 들 그래서, 경제적인 안정을 얻는 다 한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면 과연 행복하달 수 있을까요?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몰입하여 일하는 것이 놀이와 같이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잇는 삶이라면 그것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합니다!

당장 저부터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저자가 말하듯 그기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지원기간으로 생각하고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무엇을 하면 정말로 행복할까?라는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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