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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개념 확장판
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늘 새로운 시각에서 사물을 보다 보면 늘 같은 결론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행동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겠지요.
저자는
새로운 질문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풀리지 않는 문제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풀리게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릴다는 것이지요.
저자의 말중
"당신 안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깨닫는 것 중의 하나가
최대한 나를 비우고, 주변인들을 위해 공헌을 하는 삶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도 최근에는
저의 시각에서 멈추지 않고, 저와 대화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해석하려고 무척 노력중입니다.
좋은 책이며 베스트 셀러가 될 만한 책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