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 현실이 된 75세 현역 사회에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다
와다 히데키 지음, 최진양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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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발이 많지 않은 편이라 편안하게 일독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글 내용은 작가의 전작인 '마흔 공부를 시작했다'와 겹치는 내용이 많기는 합니다만, 이 책은 '좀 더 재미있는 노인이 되자'는 쪽으로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공부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몸에 좋을 수도 있고, 삶을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퇴직 후에 무엇을 할 지 고민하는 40대, 50대라면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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