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북콘서트"

[주문번호:001-A007826985] 꼭 가고싶습니다!^^ 저는 2번 유형으로 도전합니다! 대학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전공하며, 부전공으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전공하신 만큼 외국 어 공부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열정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프랑스를 단지 여행하는 것이 아닌 생활해봄으로써 느꼈던 '외국어'의 무게는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꼭 언어가 아니더라도 프랑스에서 타인과 소통할 때 중요하다고 느끼신 게 있다면 알려주셔요~. '두번 째 스무살'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첫번 째 스무살을 조금 지났지만 아직 실제로 떠나고 도전해보기 보다는 머무르며 꿈꾸는 단계이네요. 프랑스에 가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를 읽고 있던 중, 반가운 신간을 만나 벌써부터 설렙니다. 북콘서트 전에 책을 읽으며 한 번, 손미나 님의 강연을 들으며 또 한 번. 그렇게 간접 경험으로나마 파리를 느끼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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