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의 할머니가 그리워지는 순간. 그리고 내 곁에 있는 가족과의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그림책.몽글몽글한 터치로 그려진 그림이 글과 너무나 어울립니다. 작가님의 실제 할머니를 뵙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듣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