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아빌루]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한편의 영화를 보듯, 물흐르는듯한 이야기 흐름이 내가 랄라가 되어 모깃불 옆에서 할머니 다리를 베고누워 옛 이야기를 듣는 듯 했습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 J.M.G.르 클레지오의 [사막]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 자신을 희생하며 사랑을 지켜려고 했던 [인어공주] 와 [백조의 호수] [행복한 왕자] 를 추천합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잠자기 전 항상 새로운 이야기를 듣기 원하는 아이들에게 나직한 목소리로 읽어주기를 권하고 싶고, 판타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에게 권합니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마치 더 이상 시간이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더할 수 없이 느릿느릿하고 정다웠던 옛날로 되돌아가는 것만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