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엮음 / 달곰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로 결혼 10년차, 매년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부자가 되는 느낌이 없었어요.

겨우 방어만 해내고 있던 10년이네요.

물론 살고있는 집의 평수도 늘리고, 차도 사고 그랬지만, 그걸로는 뭔가 부족해요.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가계부를 원합니다.

제가 고른 가계부는 2017년 가계부 부자 레시피 랍니다.

요리책에서도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반은 성공이지요.

저도 이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따라해서 정말 부자가 되고싶어요.

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뤄질거에요.^^ 초긍정의 자세로 임해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왜 가계부를 써야 할까요?

1.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2.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가정의 경제 형편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4.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5. 가계부는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6. 근검절약과 현명한 경제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부자 레시피 쉽게 쓰는 요령

1. 한주,한달, 한해의 재무목표를 세웁니다.

2. 잘보이고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둡니다.

3.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4. 세세하게 모두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쓰세요.

5. 영수증을 버리지않고 챙기는 습관을 가집니다.

6.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펼쳐 봅니다.

7. 그렇다고 하루 이틀 건너뛰었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마세요.

8. 현금의 수입이나 지출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요.

9. 익숙한 필기구를 사용합니다.

10. 또박또박 깔끔하게 글씨를 씁니다.

 

항상 두서없이 가계부를 써왔던것 같아 반성하고 갑니다.

항상 가까이는 두고 가계부를 써왔지만, 그때 그때 하지 못하고 밀린적이 많았어요.

바빠서 밀려서 쓸때는 글씨도 막 날라갑니다.

내년 가계부를 왜 벌써부터 쓰나 의아해 하실 텐데요.

이가계부는 11월부터 나와있어요.

그런데,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뜻에서 11월 시작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속지는 간략해 보이지만, 실하고 알차게 구성되어있네요.

9월말에 받았지만, 10월 한달 잘 설계해서 11월부터 부자되는 지름길로 나아가보겠습니다.

공부하듯 가계부를 쓰다보면 어느덧 부자의 길로 가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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