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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독설 - MBC 라디오 동의보감 몸살림 처방전
김길우 지음 / 씽크스마트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의 몸은 신기하게도 ,고장이 나면 신호를 보내준다.
그런 몸의 반을을 부정하면 몸은 심각한 상태까지 나빠지지만,이런 몸의 신호를 잘 받아들인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다
아파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오히려 청신호 이다.
몸이 보내는 첫번째 신호가 "통증"이다.
이신호가 왔을때는 통증에 반응해주면 된다.
[허리가 아프면 눕고, 눈이 아프면 감으면 된다.
손이 아프면 손을 내려놓고 쉬고, 다리가 아프면 다리를 편히 쉬게 하면 된다.
계속해서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데도 이를 무시하고 허리를 쓰고, 눈을 쓰고,
손과 다리를 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첫번째 신호를 무시하면 우리몸은 "기능부전" 상태에 빠진다.
이미 기능부전 상태라면 병을 고칠 수 있는 확률은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도 이때라도 반응을 해주면 우리몸은 괜찮다.
그런데, 이 두번째 신호마저 무시하게 되면 몸은 "왜곡된 정보"를 보내게 된다.
몸에 심각한 기능 장애가 있어도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 몸에 통증이 있는 첫번째 신호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