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파이팅 - 용의 귀를 가진 아이들의
조일연 지음 / iwbook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의 열의가 더 대단해보이던 충주 성심학교 아이들.

야구의 불모지인 충주에서의 야구단이라는점에서 더 끌리는 대목이었죠.

아이들은 참 순수했어요.

한눈을 팔다가 야구공에 맞아서 겁에 질려서는 야구장을 영영 떠난아이.ㅋ

제 일처럼 코치역활을 튼든히 했던 대순이 등.

장애를 극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어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아이들

모든걸 다 갖추고 시작할수 없었지만. 아이들과 감독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더 멋지고 아름다웠죠.

감독님은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아이들또한 그런 감독을 믿고 따라 올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낌없이 아이들에게 "파이팅"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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