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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물원
앨리슨 제이 글.그림 / 삼성당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읽고 또읽고 몇번을 다시 읽게 되는책.
읽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책.
이런책 처음이네요^^
첨엔 너무 복잡한 그림이 아닌가 싶어서 그냥 두었었는데, 읽을수록 빠져드는걸요.
동물원을 찾은 가족을 따라다니다 보니 <미로찾기>가 되구요
각각의 동물들의 특징들을 쫒아가다 보니,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것 같아요.
수많은 동물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수가 있었어요.
함께 온 퍼즐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까지 치매예방 한다고 매일 맞추고 있답니다.
이런 기특한 책이 어디있다가 , 이제 온걸까요?
글밥이 없어도 글밥이 있는것 같이 느껴지는 책이라 더욱더 신기합니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있어요.
좋은책은 함께 보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