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걱정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원종.이소영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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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으며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거친음식" 거친음식을 먹어라.

거친음식의 포괄적인 의미, 제철에 생산되는 가공되지 않은것 , 그리고 유기농일것.

될수 있으면 통째로 먹을것, 토종음식일것,전통음식일것 이라는 전제를 깔았다.

중간중간에 식재료들의 몸에 좋은 정보를 tip으로 제공하고 이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요리 레시피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여기에 실린 사진이 흑백이어서 선명한 레시피 사진을 볼 수 없는 것이

좀 아쉽다.

하지만, 이 레시피만 읽어도 충분히 요리를 상상해 볼 수 있어서, 나를 주방으로 이끌어 주기에 충분한

레시피이다.

중간중간의 레시피를 맨뒷편 부록으로 한데 엮어놔서 레시피를 찾아보기 훨씬 쉬워졌다.

해보고 싶은게 많아졌다.

작게나마 베란다에 새싹도 심어보고 싶고, 주말농장을 해서 아이에게 흙을 만져보게 해주고 싶다.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중간중간의 레시피를 맨뒷편 부록으로 한데 엮어놔서 레시피를 찾아보기 훨씬 쉬워졌다.

훌륭한 식재료를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서 레시피로 활용해보고 평소에 안짜던

식단도 다 짜보았네요.

내아이의 간식은 내가 거친음식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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